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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한잔 먹고 연락처에 사람을 한번 ... 두번 .. 세번을 봐도 속마음을 털어낼 전화 한번 할 사람이 없다는거
다 제 탓이겠지요 ...
마음이 너무 힘든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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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하시고 밤 공기가 차갑습니다.
일찍 귀가하셨어.... 푹 주무시고....
내일을 기약하시기를... 화이팅~!
늦지않았어요
절망적인 상황은 없다
절망하는 인간만 존재할 뿐이다!!!
이런말 있잖아요 ~^^
제 닉네임 보세요 저도 엄청
힘들었으나 견딜수 있더라구요~~!!!
토닥 토닥 ㅠㅠ
내일은 더 힘내시고 더 좋은날 올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속이 좁아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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