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181218n08633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활동중인 카페에 링크가 하나 떠서 확인해보니 오늘 뉴스가 올라갓더군요.
보배 형님 누님 동생분들과 아재분들의 관심 덕분에 방송국에서도 관련 영상을 사용해도 될지 쪽지가 왔습니다.
시작은 정말 단순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불금을 태우고 새벽에 들어왓더니 주차 자리가 없더군요.
보통 주말쯤 되면 방문객 차들까지 해서 자리가 애매해집니다.
저런 식으로 주차를 개떡같이 한 사람이 비단 저 520d 만은 아니구요.
단지 제가 올라가야 하는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주차를 저렇게 한 사람이 저 한대뿐이었던게 재수없게 제 눈에 걸려든 겁니다.
이정도면 끼워넣겠다 싶어서 어디 한번 엿먹어봐라 는 심정으로 차를 쑤셔박았고,
하필 저 양반이 계속 그따위로 주차를 대버리니 끝까지 해보자는 다짐으로 한 것이 계속 이어져서 3차까지 와버렸네요.
중간에 차량을 변경한 것은, 변경이 아닌 차량을 추가로 구매한 것이라 그렇습니다.
두 대의 차를 번갈아가며 각 한번씩 주차를 똑바로 하라는 경고식 붙이기를 했고, 다른 차량으로는 주차 위치를 옮겨서 블랙박스 녹화를 했습니다.
미약하고 소심한 현실 갱생에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더 용기있게 행동할 수 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쪼록, 보배드림 형님 누님 동생 아재님들,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사비마요 올림.
다같이 살기 좋은 문화만들기어렵네요.
서로 기본만 지키면 되는것인데....
덕분에 시원하게 한판하고 끝냈는데
그사람이 울집 바로 아래층이라 자녀가 둘인데도 저는 매트도 안깔고 생활합니다 ㅋㅋㅋ
다같이 살기 좋은 문화만들기어렵네요.
서로 기본만 지키면 되는것인데....
네이버에도올라왔네요
대한민국은 3면이 바다다 를 보여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시원하게 한판하고 끝냈는데
그사람이 울집 바로 아래층이라 자녀가 둘인데도 저는 매트도 안깔고 생활합니다 ㅋㅋㅋ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063791
혹시 기자분이 보배 회원이었으려나요
유모차 트렁크에서 꺼내는데 왜 옆차 타령하냐
지 편하자고 남한테 피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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