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뽀이님의 안타까운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부디 억울한 부분이 없도록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길 바라며
이 세상의 모든 상간남, 상간녀들 천벌을 받기 바랍니다.
엠빠따님께 궁금한 것이 있어요
가입 후 줄곧 반페미를 외치며 포천 여경에 대한 부분만 문제시 하고 있는데
1. 뽀이님 사건에 포천 여경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2. 1인 시위의 최종 목적이 무엇인가요?
3. 혹시 제안이 온다면 정치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4. '바이든'으로 들리나요 '날리면' 으로 들리나요?
5. 다음 중 어떤 것이 그나마 뽀이님의 억울함을 해소시켜줄까요?
a. 상간녀와 상간남들의 법적 또는 사회적 처벌
b. 포천 여경의 징계 또는 처벌
저 역시 돼지 족발들만 보면 토나올 정도 꼴페미들 병적으로 혐오합니다.
이 사건은 '여경'의 문제가 핵심이 아닌데 (물론 수사과정에서의 부당함이 있었다면 밝혀야겠지요)
유독 반페미의 분위기로 몰고가는 뉘앙스가 느껴져서
(뽀이님 사건의 메인 빌런들 보다 엑스트라가 주목받는 느낌이라서요)
혹시나 또다른 의도가 있으신지 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1인 시위를 하시든 고발을 해서든 어디선가의 부당함이 해결된다면 잘 하시는 겁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누구는 바랍니다 라고 하면 명령조라고 하는데 명령조 아닙니다 ㅎ)
설마 정치질로 인하여 고인이되신 뽀이님을 이용하시겟어요?
만약 그렇다면 보배에 훌륭하신분들이 응징할것입니다.
엠빠님의 이전 작성글 중
'이사건 공론화되고 페미니즘도 척결하고, 포천경찰서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문장이 있는데
문득 이 사건과 페미니즘과 무슨 상관이 있는건가...생각이 들어서요
(저 역시 돼지족발들 혐오합니다..페미 혐오한다고 신남성연대 같은 곳을 응원할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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