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구질 구질하게 오는데......
가뜩이나 손님도 없는데, 매장에 서명 좀 부탁한다고 한 남자가 들어 오더니, 주한미군철수 반대 서명 좀 부탁한다고 해서...
어느 미친 놈들이 그런 소리 하냐고 아직은 좀 시기 상조다 하니..맞장구 쳐주니.... 이재명 같은 정치인이 그런답니다.
좀 이상하다 싶어 어떤 단체인지 누가 대표인지 물어보니........... 저보고 전광훈 목사 아냐고 물어 보네요...
아 !!! 빤쓰 목사 했더니, 자기도 처음엔 나쁜 사람으로 알았는데 훌륭한 사람이라면 저를 설득하려 하길래...
전광훈이라는 세마디에....... 서명 할 일 없으니, 그냥 나가세요. 난 빤쓰목사 싫어요 하고 내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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