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디아블로2 한창 인기있던 시절
10대때임..
당시 길드만들어 게시판에서
아이디 맞춰서 활동하던때..
보이스톡 같은게 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카우방에서 렙업하던 시절이라
지금은 없어졌지만 당시에
트레이드고고였나 디아2 최고인기사이트였음..
알바하면서 템사고 조던링(당시화폐)사서
창밥(랜스바바) 풀템 나름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정모일정이 잡힘
나는 부산 .. 정모 장소는 서울
길동이라는곳에 2층 피시방이었음
좌석이 없어서 입석으로 생에 첫 서울상경
같이 겜하고 놀다가 다음날 부산돌아와서
게임켜니까 해킹당해서 템들이 싹다 사라짐ㅋ
멘탈나갔지만 다시 꾸역꾸역 템맞춤
시간이 지나서 또 정모까진 아닌데 지역소규모 번개
해운대에서 안락동이었나..암튼 작은골목 지하피시방
같이 게임하다가 저녁에 집와서 겜켜니까
또 캐릭들 템이 다 사라짐ㅋ
이후에 혼자 놀았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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