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942896
이전에 제가 한번 썼던 글입니다.
https://cafe.naver.com/jihosoccer123/566530
이건 제가 가게할때 사장님들께 드린 글이었습니다.
물론 배달원들 많은분들이 난폭한 운전과 시끄러운 배기음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것 잘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댓글들 보니 많은분들이 욕하시며 잘 모르시는분들도 계셔서 한말씀 드리고자합니다.
코로나시국때 가게접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식구들 먹여살릴라고 배달일한지 이제 2년이 다되어가는군요.
배민보면 배민원과 일반 배민이있죠.
대부분 험하게 타시는분들은 일반배민으로 손님이 주문했을때 대행을 통해서 배달하는분들이고요
배민원이라는 단건배달은 한번에 한집만 가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저기 파업하는분들은 단건배달하는분들이죠.
엮어서 여러개 가져가는 일반대행이 아닙니다.
일반대행이 받아가는 금액은 그냥 1.5키로당 평균 4천원입니다.
거기서 가게에서 1~2천원을 부담하고 손님에게 1~2천원을 부담하게 하는거죠.
문제는 단건배달로 주문하는 배민원이나 쿠팡입니다.
대부분이 모르시는게 손님이 내신 금액을 배달원이 다 가져가신다고 알고있더군요.
아는분들도계시겠지만 손님이 배달비라고 내는 돈이 다 배달원에게 가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손님이 5천원을 냈다면 가게에서도 1~2천원을 부담해서 6~7천원을 배민에서 가져갑니다.
그러나 배달원에게는 3000원 기본료에서 1.2키로까지는 3000~3200원이고
1.2키로 넘어가면 100미터당 80원이 추가 되는 금액만 배달원에게 지급되고
정산때보면 그 금액에서 고용보험료와 산재비용 원천세3.3%를 제외한 금액만 입금됩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보니 8만원 벌었다하면 72000원정도만 입금되더군요.
그리고 요즘 경기가 힘들어서 주문이 줄어드니
길바닥노숙자 신세로 30분~1시간동안 멍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기본배달료를 4천원으로 올려달라는거죠.
엮어가는 일반대행도 건당4천원 시작이니 단건배달도 똑같이 4천원 시작으로 해달라는 겁니다.
한번에 한집만 가는데 여러개 실어서 배달하는것보다 싸다는게 좀 문제가 있는듯해서요.
이전글에도 썼지만 저도 시끄러운거 싫어해서 전기바이크타고있고
여러개 엮을 능력도 없어서 단건배달로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오토바이를 입구에 세워두고 걸어들어가는 아파트가 하도 많아서
아파트는 기피하는 경우도 많구요.
물론 이 모든건 서울 기준입니다.
지방은 다를수도 있지요.
이렇게 걸어들어갑니다.
이게 배달원에게 지급되는 금액입니다.
예전에 썼던글하고 같은 사진이지만 지금은 금액이 더 낮아졌습니다.
플랫폼기업들이 더 챙겨가는거죠.
이제 배민에서는 알뜰배달이라고 새로이 만들었는데 그건 두개씩 엮어가라는건데 두번째콜은 2200원 시작입니다.
그래서 저리 파업하는거구요.
가게도 해보고 배달도 한 저는 이해는 됩니다.
지금은 배달원이 신호등에서 오토바이 끌고가는 모습도 많이 보이더군요.
너무 미워만 마시고 너무 혐오만하지말아주세요.
저도 방향지시등 신호 다 지킵니다.
혹시나 뒷차에게 민폐될까봐 백미러도 자주 보구요.
댓글보니 수십만원 번다. 이러시던데 지금 기준으로 시간당 15000원도 간당간당합니다.
12시간은 해야 20만원 벌어가는정도입니다.
기자분들이 말도 안되는 기사들을 써서 그런데 대부분은 저 금액정도 벌어갑니다.
플랫폼 기업이 금액을 내려버리니 일반대행까지도 금액을 내리는 추세입니다.
힘들게 일하고 방금 들어왔는데 베스트글 보다 속이 좀 상해서 주절거렸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써서 좀 헷갈리시더라도 이해바랍니다......ㅠ.ㅠ
욕심을 버리세요
블루오션 찾아가야지요.
난폭운전은 저도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데 글에 썼듯이 난폭운전 대다수는 파업하는 배민라이더가 아니라 일반대행분들입니다.
저라도 안전운행 하겠습니다.
그런데 베스트글 보니 무조건적인 비난과 혐오만이 가득한데
제대로 수익구조도 모르면서 욕을 하시길래요..
보배님들 양쪽말 들어보자 이러자나요...제대로 알기위해...그래서 글을 쓴겁니다..
욕을 먹더라도 제대로 알고계셔주십사해서요..
왜 수수료 많이 가져가는건 알면서 거기에 대해선 아닥하고 소비자가 낼 배달료 인상만 요구하세요?
일반 직장인 대비 12시간 근무 20만원이면 적은 수입은 아니네요
그리고 난 아니다 하지만 내눈에 보이는 배달 오토바이는 왜 신호위반, 과속, 횡단보도 주행이 대부분이지...
그래서 이 사단 난거죠
용어 차이인가본데요...
배민이 가져가는게 소비자가 내는건 배민에도 배달팁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배달팁을 올려달라는게 아닙니다.
파업하는분들이 요구하는건 배달요금을 말하는거구요.
일반 직장인 대비 12시간 20만원이 많다고 하셨는데
배달기사 오토바이 보험료나 오토바이 가격은 아시는지요..
일반 직장인 말고 홀알바들도 최저시급 만원대인데...시간당 15000원이 많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신호위반 과속 이런건 저는 글에도 썼지만 제가 일하는 강남기준으로 글을 쓴거라
다른지역은 알지못해 죄송합니다.
저라도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기사님들 본인의 행태는 왜 잊었는가입니다
대기업에서 대행에 발을 들여 정말 돈을 물쓰듯 뿌렸습니다
일반인들도 뉴스나 SNS에서 봤을겁니다 기사님들 받는 배달비 건당 1만원 2만원....
(업소에서 내는 배달비가 아닙니다 플랫폼에서 그렇게 출혈지원 해줬습니다)
정말 일반대행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이 공격적으로 배달비지원해주며 기사님들을 죄다 흡수했지요
그러다 몸집이 커지니 정상가격 돌아오고 이제는 몸집도 있겠다 회사의 출혈경쟁이 아닌
기사님들의 출혈로 경쟁하는거지요 항상 보아오던 수순 아닙니까?
플랫폼에서 지원해줄땐 꿀빨며 그게 당연한줄 알고 있다가 정상으로 돌아오니 못하겠다 난리입니다
아니 그러면 일반대행가서 하던가 그만두던가 하면 되는걸
플랫폼도 장사를 하는것인데 왜 자꾸 가맹점과 회사만 출혈하라는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뭐 많이 준다는데 안가는것도 웃기긴하죠.
근데 정상화는 아닌듯합니다.
제가 10년전에 대행 쓸때도 대행 기본료 3200원에 기사에게 떼가는 수수료는 300원인가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쿠팡은 2700원 배민은 3천원이 기본료에 거기서 500원씩 떼가는게 기본인데
배민이 그걸 2200원까지 낮춘다니 파업한다는거죠.
뭐 큰타격은 없을듯하지만..
시스템적 문제가 있는건 맞는듯합니다.
그리고 도로에서 운행하며 배달일하는 현장직인데
배달요금은 10년째 제자리인데 이번에 인하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은 부업이니 젋거니해서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식당만해봐서 다른 기술이 없으니
코로나때 문닫은 식당대문에 일은 해야겠지만 기술이 없으니
재취업이 안되서 할수없이 배달일 하는겁니다.이런분들 주변에 보니 은근 많더군요.
그런데 물가는 오르는데 오히려 배달비를 깍는다니 파업을 한다는건데 그걸 어리광이라고 보시다니요.
학원을 운영하신다면 10년째 아이들에게 받는 학원비 안올리셨나요??...
그런데 어리광이라고 치부할건 아니라고봅니다..
수수료는 보통 200원 아니면 10%였구요
그리고 현재는 3500~4500원 이지요
20년전에는 1000~1500원이였습니다
제가 20여년을 이 바닥에 있었지만 한번도 배달요금이 제자리인적은 없었습니다 때되면 항상 올렸지요
플랫폼은 그들만의 시스템을 갖추고 끝없이 경쟁하고 있으니 당연히 이렇게도 바뀌고 저렇게도 바뀔겁니다
일반대행도 경쟁하며 요금이 기본보다 낮을때도 많았습니다
이건 경쟁시장에서는 어쩔수 없는겁니다
그리고 기사님들 행태에 대해 이래저래 할말은 많지만
적어도 일반 근로자들처럼 정시 제대로 일하면 어쨋든 수입은 보장 된다는겁니다
솔직히 출퇴근만 제대로 지켜져도 많은 상황이 다 해결됩니다
그런데 그런 잘못된 근로행태들 기사님들 본인들도 알고 있고 고쳐지지도 않는다는거 알면서
그로인한 변화와 피해는 눈꼽만큼도 감수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실상 이 계통을 모르거나 잘알거나 기사님들 편 들어줄 사람 어느누구도 없습니다
직업의식이 20여년전보다도 더 바닥이거든요
건물청소분들은 저도 인정합니다. 배달요금 부분은 그동안 배달원들의 난폭운전이나 그런것들때문에
스스로 이미지를 각아서 만든거죠..
그러나 미화원분들 용역이 많이 해먹듯 플랫폼 기업도 많이 해먹는건 사실입니다.
아무도 공감하지 않는이란 부분은 좀 그렇습니다.
배달원에게도 가족이 있으니까요.
제말은 배달원에게 씌여진 혐오는 인정하나 그것떄문에 딸배들은 다 죽어야한다
이런 무지성 공격이 힘빠지게 해서 그런겁니다.
저분들도 기자회견하며 공감해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플랫폼기업에게 외치는 말이겠죠...
그런데 사장님도 아시다싶이 여기 글쓴놈들이나 손놈들이 이 상황을 일조했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저의 음식점 하루 배달건수만 100~150건정도 받아 주문과 동시에 배달완료 30분을 90%이상 처리해냅니다
그런데도 하루 10건내외로 독촉전화가 꼭 오지요 그럼 어찌됐든 죄송하다 하고 기사님에게 연락해서 빨리 보내드리겠다 하고 끊고 그냥 놔둡니다
기사님 잘못도 없고 음식점 잘못도 없고 손님이 진상인거니까요
저는 제가 음식점 대행사 다 운영하니 기사님에게 따로 연락하지 않지만 다른 음식점들은 대행사에 전화하거나 기사님에게
바로 전화걸어서 독촉합니다 즉 지들이 신호위반하고 난폭운전을 하더라도 빨리 다니게끔 크게 일조 한다는겁니다
물론 대다수의 기사님들이 그런이유없이도 신호위반 난폭운전합니다 안한다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뻔히 배달서비스 이용하면서도 이런 상황들이 왜 왔는가는 하등 상관안해요
가맹점이나 기사님들이나 오랫동안 상담해오며 느끼는게 서로 절대로 이해 못한다는거지요
왜냐 서로 자기사정으로만 이야기하거든요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사장님도 여기서 무슨 죄인인마냥 억까들에게 일일히 상대해주실 필요 없습니다
찬찬히 댓들 다시 읽어보세요 정말 생각없이 억까만 주구장창이네요
그런데 웃기는게 이것들이 배달시키고 독촉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하는것들이란겁니다
대행회사 운영 통계로 나온게 그래....
글을 읽었으면 늦을것 같으면 주문을 받지 말라는 소리를 왜 하는가 싶다
주문하고 10~20분안에 독촉전화를 한다고 그게 정상이냐?
네가 주문을 하면 보통 30~1시간 찍혀오잖아 그건 음식점에 주문이 밀려있거나 대행사 배달건수가 밀려있거나
둘중 하나인데
음식점이 주문이 밀려서 오랜시간을 찍은건 음식점 사정이니 싫으면 네가 취소하거나 기다리면 되는것이고
주문배달예정시간을 초과한건 음식점에서 음식을 늦게 주었거나 배달기사가 늦었거나 인데
애초에 피크시간외에 늦는경우는 음식점 잘못이 대부분이고
피크시간에 늦는건 총 배달인원수보다 주문건수가 많은거라 어쩔수가 없다 이건 전국공통이다
물론 대행사는 소화가 힘드니 접수를 막거나 늦을수 있다고 가맹점에 공지는 내리지만.... 뭐 그런 상황이야
배달범위는 사장님이 정하는데 희한하게 먼데서 시키시는 손님들이 계십니다..
좁혀놔도 동단위거나 이러기때문에 몇키로 이렇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노출이 들어가는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배달간것중 하나는 9키로 밖에 있는중국집에서 탕수육과 짜장면을 시켰더라구요...
사장님은 상세주소가 없기때문에 어딘지도 모릅니다...그냥 만들뿐이죠...
그런데 안온다고 뭐라하면 그것도 퇴근시간에 그리시키면 진짜 미칩니다...
이런사람 어쩌다 하나 있는거 같죠??생각보다 많습니다...
맛집도 아닌데 7키로 9키로 12키로 밖에서 주문하는 사람 은근 많습니다..
비대면이라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거기서 시키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먼데서 시키거나 그래서 시간안에 안온다고 재촉하면 당연히 기사는 난폭운전 신호위반을 하겠죠??
이것저것 생각 안하고 그냥 글을 썼다고 하셨는데 그런분들에게 좀 알고 말씀하시라고 제가 글을 쓴거구요.
이것저것 생각 안하고 그냥 싫어서 글쓰신게 무조건적인 비난입니다...그건 비판이 아니죠..
가게 소속 배달원 해라
- 요즘 음식점에서 대행을 쓰는 이유는 인건비가 대행을 쓰는게 더 쌉니다
그리고 대행쪽으로 기사님들이 다 빠져나가서 정작 배달원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말 바쁜곳은 한두달 일하다 감가상각 생각해서 바로 대행으로 빠집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대행기사 하루 20만원 이상 번다
- 솔직히 착실히 일하면 그이상도 법니다
웃긴게 착실히 일하는게 당연한건데 이쪽 환경이 사람을 변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대채로 일당으로 하는직종에 사람들이 그러하듯 "착실하게" 이걸 하기가 쉽지가 않은가봅니다
그래서 기사님들 평균 일당을 따져보면 10~30만원 20~ 30%고 10만도 못벌어가는게 대부분입니다
이 업계의 고질적인 나태함이 맞습니다
배달비 없던 시절이 좋았다
- 예전에도 배달비는 있었습니다 음식값에 포함되어 있었던거지요
그게 지금에 와서는 인건비라는 명목으로 배달비가 따로 분리된겁니다
배달비+음식값= 이게 지금 물가가 올라서 나온 음식값인겁니다
그럼 배달원 쓰고 음식값 안받는데는 뭐냐? 그건 직원들이나 사장님들이 인건비 이상으로 노동력 갈아서
박리다매 하면서 버티는것입니다 실상은 정말 안남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가족경영입니다
님들은 그렇게 조금받고 많이 일하라면 하겠습니까?
기사로도 대행회사 대표로도 20여년정도 일했었는데 이제와 내린 결론은 안바뀐다는거야
소음으로 가맹점에서까지 항의들어오니 기사님들에게 사정이 이러이러하니 바꿔달라 수차례 이야기해도
바뀌지 않아 열댓명 넘게도 짤라봤고 내돈으로 순정머플러 바꿔주기도 해봤어
배달음식을 픽업했으면 그때부터는 기사님 책임인데 주행도중 음식망가지거나 배달시간이 많이 늦어 클레임이 발생한다거나
잘못 배달했다거나 여러가지 본인실수에 대한 책임을 제대로 지질 않아 당연하게도 배상해야할 상황에는 억울해하기까지해
그것도 그러면 다행이겠지만 망가진음식 그냥 손님에게 준다거나 별이유도 아닌걸로 손님들하고 싸우거나 등등
돈받고 하는일인데 본인들이 불리하면 책임회피하고 가맹점이나 대행회사에게 책임지게 하는일이 정말 잦아
왜 그러냐면 전국적으로 배달건수에 비해 그걸 처리해줄 인력이 더 부족하다는거야
기사님들이 갑이라는거지 그걸 기사님들도 알고 있어 그래서 갑질하는거야
(사실 기사님들수는 충분한데 "착실하게" 일해주지를 않아 일하는 기사님들이 들쑥날쑥이야)
성수기에는 기사님 한명이 아쉬워서 더 심하고 비수기에는 콜없다며 일안하려고해서 더 달래줘야하고....
근데 웃긴건 비수기에 콜이 확 떨어진것도 아니야 10~15%정도 빠지는정도인데
단순히 성수기 (춥고,더운계절)에는 일을 안해서 콜이 많은것이고
비수기에는 날씨 풀리니 일안하던 기사님들도 많이 출근하니 콜이 없다 소리 나오는거야
요점이 뭐냐면 이바닥 근로자들이 이렇게 프로의식 조또 없어
본인들 실수로 인한 피해는 세상억울하고 내 대신 피해받는 사람들에겐 미안함도 없다는거야
그걸 바꿔보려고 배민이 천문학적으로 돈을 쏟아 부었었지
직업의식 만들어주려고 깨끗한 유니폼 입히고 교육도 하고 갖가지 인센티브를 적용해서 일도 시켜보고
그렇게 몇년 돈을 쏟아부어도 안되서 포기하고 결국 지방은 타회사 사들여 외주하는 방식처럼 배민 운영하고
이래저래 하다 결국은 이런 앱플랫폼이 되버린거야
대기업도 못바꾸는 바닥이라는거지
하지만 사회에 필요악이고....
어쩌겠어 그래도 너무 막무가내로 미워만 하지 말고 사회환경상 시대흐름상 이렇게 되버린점도 있으니
그런 상황은 알고 욕해도 욕했으면 좋겠어.
그만큼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기업면에서는 내가 더 먹어도 일할사람은 넘치는데 굳이 임금을 더 주거나 기업이익을 줄이면서까지 할 이유가 없는거죠.
차라리 정부에 진입장벽을 만들어주라고 주장하거나 라이더 수를 제한하도록 하는게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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