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딸이 중2가 되었습니다
정말 그 짧은시간이 10년처럼 느껴지네요
앞으로 언제까지 버텨야할지 정말 자신이 없어집니다
정말 패지도못하고 죽이지도 못하고 인연을 끈을수도없고
계속 당하기만하니 너무화가납니다
내가뿌린씨라서 버티고 또 버티고 있는데 정말힘드네요
아이가 잘못해서 체벌을 했다고 아동학대라고 신고 당해서 아직도 기관에 불려다니는것도 어이가없고.
그럼 잘했다고 칭찬을해야하는건지?
아동복지법 진짜 ㅈ같네
엇나가는 애들 도대체가 어떻게 통제를 하라는건지
누구한테도 쪽팔려서 말할곳도 없고 그냥 신세한탄입니다
이또한 지나가겠죠 ㅜㅜ
말로해도 안들어서 그랬습니다 그런데
같이 사고치던 딸아이 친구가 경찰에 신고를했더군요 전 경찰서 시청 아동복지기관등등 여러군데 불려다니고 딸 친구라는년은 아무런 조치도없고 아직도 못된짓만 하고 다닙니다 저만 조지고있네요 이나라 법이라는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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