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벌판에 빠레트 몇개 주워다 놓고 썩은 달걀 나눠주며
간이 화장실 몇개 놓고 천때가리 샤워장 대충 놓고 1억이면 떡을 칠듯한데
5~6년간 2~3천억 지원금 어디 다 흥청망청 나눠먹고
이제 몇십억 없어서 뻔뻔하게 정부에 긴급 지원 요청하고
민간 기업이 빵 생수 얼음 까지 지원하고
군인이 나서서 미완성 야영장 보수해 줘야되고
국민에겐 이 더위에 밥도 안주는 공짜 노예봉사 요구하고
타도시 전체가 나서서 관광 도와줘야 되고
애들은 땡볕 염전노예 체험이나 하고 있고
나라 전체가 비난과 조롱을 들어야 되고
진짜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 있나??
도대체 2~3천억을 어디다 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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