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이 아니고
정말 제가 아끼는 동생부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아끼는 동생은 남자이고 그의 와이프에 대한 내용입니다.)
(동생 부부도 애가 둘입니다.)
보배 눈팅하면서 흔치않게 보던 일이 지인에게 일어났습니다.
1. 블박을 지운다.
2. 블박의 음성기능을 켜놓아도 재확인시 자꾸 꺼져있다.
3. 폰 비밀번호를 바꿔 공유를 안한다.
4. 남자들이랑 연락을 자주한다.
5. 이유없는 외출이 잦다.(늦은밤시각)
6. 거짓말이 많다.
위 사항들로만봐도 누가봐도 바람났네 할 사항들이라 봅니다.
그래도 저는 너무 앞서가진말고 외출할때 한번 따라가보자 내가 도와주겠다하여
어제 차량위치추적(기아어플)을 확인하며 차 있는곳을 찾아갔습니다.
차는 강변 둔치에 덩그러니 주차되있고 사람은 어디에도 보이질않았습니다.
그러다 30분? 1시간? 지났을 무렵 차가 한대 들어오더니 동생 와이프 차옆에 주차를 하더군요.
저는 아니길 바랬습니다.
운전석에선 남자가 내리고 조수석에서 동생의 와이프가 내리더군요.
차에서 내리더니 맞담배피고 아주 친근하게 손흔들며 잘가 하더군요.
남자의 차를 타고 어딜다녀온걸까... 제 일은 아니지만 괜히 열이 받더군요
당장내려가서 깽판치고싶었으나, 증거가 부족하기에 참았습니다. 동생한테도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엄청 말려서
그날은 그렇게 확인만 하였습니다.
아직까진 둘의 사이가 무슨사이인지 확실치 않아 더 추척해볼까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점은 그 남자는 동생 와이프와 같은 직장 동료입니다.
그리고, 애둘딸린 유부남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보배형님들...
남일같지 않습니다...
동생부부 자금사정이 그닥 좋은편이 아니라 현실적으론 힘들어보이네요..
불법이라 법정에서 인정안된다고...
무조건 발로 뛰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
사진, 영상, 메모 차곡차곡
요즘은 배우자가 바람펴도 별 타격감 없습니다.
그러니 정말 실리를 타져서 행동하셔야 합니다.
증거 수집이 최우선...
동생분 눈 돌아갈 수 있지만 옆에서 릴렉스 시키시고 상간남 새끼도 조져야 하니깐 동생분께 언룽 보배 글 확인 시켜주시고 조언 받으시라고 전해주세욧...
바람피는것들은 둘다 찢어 죽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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