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알고리즘으로 떠서 몇개 봤는데 재미있어서 다 봤습니다. ㅎ
첨부한 캡쳐 이미지는 극히 일부분일 뿐이고 귀농 청년 부부가 노예인가 촌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댓글들 보니까 이장들 방식이 자기들끼리 공유를 하는지 다른 시골도 이렇다고 난리입니다.
제가 본것만 정리하면
-적뢰작업 8일 동안 하루 8시간 시켜놓고 일당 6만원 주고 나머지 이장이 삥땅. 보통 12~15만원이라고 함. 읍사무소 가서 따지니 이장은 일을 7일만 시켰다거나 시간이 적었다거나 거짓말을 일삼음
-청년 귀농 사업으로 마을회관 2층에 머무르게 됐는데 이장이 자꾸 월세니 뭐니 달라고 해서 읍사무소 가면 모르쇠로 일관
-마을 회관에 에어컨이나 난방 시설이 있어서 여름이나 겨울에 주민 아무나 들어가서 폭염이나 한파를 피해서 쉴 수 있게 했는데 열쇠를 특정 세력이 독점해서 쓰고 사람들이 못 들어가게 함. 근데 지들이 밤에 거기서 문 잠궈 놓고 난방, 에어컨 쓰면서 몰래 쳐 잠.
-귀농 청년들을 계속 힘든 일에 부려먹으면서 가스라이팅을 하며 청년들을 노예로 길들임
-노예로 길들여지길 거부하면 내 쫓으려하고 새로운 귀농 부부를 물색함
-내 쫓기 위해서 이장이 동네에 계속 이상한 소문을 퍼트림. 일을 못해서 자기들이 나간다고 했다거나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이거나 이상한 소문들이 계속 들려오고 사람들이 피함
-이장이 자꾸 아내한테 무슨 사이비 종교 누구를 혼자 가서 만나보라고 회유함
-부부가 말을 안들으니까 누가 부부 감나무 열매 가지를 다 자르고 덜 익은 감을 뜯어내는 등 훼손함
-1년 지난 퇴비 포당 2300원 바가지 씌워서 부부한테 팔아 놓고 되게 챙겨 준 것처럼 할인 다 받고 싸게 팔은 척을 하며 또 띵까 먹음. 뭐 걸릴까 싶은지 계좌 이체 절대 안 받고 아침에 읍내 나가서 은행 가서 돈 뽑아서 굳이 현찰로 달라고 함.
-이장이 농장 3년 계약을 하면서 계약서를 안 써줘서 경영체 등록을 못해서 이거저거 농촌 경여체 지원도 못 받음
-이장의 횡포에 못 견뎌서 읍사무소 공무원에게 모든 증거를 가지고 가서 이야기를 해봤지만, 촌 이런지 모르고 온 니 잘못이라 함. 사건 그냥 흐지부지 되고 바뀌는 게 없음
-멘토 농업마이스터라는 사람도 촌에 살라면 시골에서 살아야 한다고 해놓고 지는 시내 고급 아파트 살음. 어느날 농사 중에 작업복 입고 옷에 흙 다 묻은 부부를 차에 태워서 말도 안 하고 어디 데리고 갔는데. 지네 집임. 시내에 그러고 가서 쪽팔려 죽겠는데 자기 아들이 카카오톡 이사인데 서울에서 고급 아파트 살고 신라호텔에서 결혼식 했다고 하루 내려오는데 100만원짜리 이불 사서 재운다고 돈 자랑하면서 집에 정리 시키는데 킹사이즈 침 대 두 개를 버린다고 부부가 밑에까지 나름.
이장 뿐만 아니라 동네 다른 농가에 마이스터에 공무원에 다 한통속이고 뭘 고칠 수가 없고 그냥 화병 걸려서 나가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귀농하여 농사를 배우고 농사를 하려 왔는데 상황이 이리 돌아가니 귀농와서 일용직을 겸하고 있다네요
착한사람들도 많은데 저런 쓰레기 만나면 그냥 짐싸는게 젤 현명한 방법임
근데 그런성격이 아니면 귀농하지마시길
텃세와 쓸데없는 오지랖과 참견이 장난이 아님
시골에 사람이 없는 이유가 다 그런이유임
전북 진안입니다~
사실이라면 그 동네 살기를 포기하고 전쟁을 해얄듯 하네요
저희 고향에는 그런 사례를 찾아 볼수 없어서 이런 얘기가 올라오면 여러각도로 행태를 물어보곤 하는데
귀농인의 유사 사례가 적지 않은걸 보니
해결은 필요한듯 하네요
나라지원 같은거 없이 그냥 시골이 좋아서 거기 살려고 집 짓고 살았었죠
집 지을 1년은 전세로 살다가 자가로 입성~~
같은 지역 두 마을을 격어 봤는데 느낌이 어릴적 배웠던 공산당? 아님 요즘 뉴스에 나오는 공산당 치하의 마을 같았습니다.
주민들은 강약 약강...돈있고 힘있는 사람한테는 찍소리 못하고 젊던가 착해보이면 지랄지랄 개지랄
끼리끼리 해먹는다? 면사무소 직원이나 면장들 일하는거 개판입니다. 낮시간 업무중에도 자리에서 자고 있고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커튼치고 술먹고 각종 지원금 동네 이장과 그 똘마니들이 다 해먹고 나랏돈으로 사유지 도로깔고 방역물품과 활동비 받아서 자기 축사나 집주변만 뿌리고...너무 많은데 제가 다 알수가 없는 일이니...젊은 직원들만 일 열심히 하더군요.
사람들 몇명 모이면 자리 없는 사람 욕하고 다음에는 또 자리 없는 다름 사람 욕하고...
와이프와 딸네미 지나가면 저 멀리까지 뒷모습 쳐다보고 있고....기분 더럽게시리..
우리집 뒷산에 올라가서 우리집 창문으로 안을 쳐다보고 있고...
큰 개들을 자꾸 풀어놔서 애들이 걱정되는 맘에 몇번 부탁하고 사정했건만 또 풀어놔서 딸네미 물려 죽을뻔했는데 가서 따지니 되려 당당하더니만 동네다가 우리 식구들 싸가지 없다고 뒷담화하고...
집 지을때부터 자재건 먹거리건 얻어가다가 안주면 욕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칼같이 해서 내 놓아도 지랄하고...지들은 분리수거 거의 안하면서...
마을 발전기금 받아가서는 이장이 혼자 꿀꺽하고...
이장 똘마니 처음 봐서 인사했더니 한다는 소리가 "와서 똥만 싼다고 마을 사람 되는게 아니다" 라는데 머지? 돈 달라는건가? 별 생각 다듬...처음 인사하는 사람한테 그런 소리를 하고 싶을까? 두번째 만났을때도 똑같은 소리 하더만...
살다 살다 애들 걱정되서 집팔고 나왔습니다. 참...시골 쉬운곳이 아니더군요
그지역이 마음에 들어 이사하고싶으면 여행삼아 몇날 몇일 몇개월 계속 다녀보다가 결정을 하세요들....
저희 시골동네는 서울에서 오신분이 이장하시던데...
집값싸고 텃세 1도 없고 이장님 젊고 이번추석에도 방역해주시고 모든곳이 저렇지는만은 않습니다 근처 가축도 없고 갈수록 횡해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외가쪽은 어릴때부터 자란곳이고 외조부모 돌아가신 이후로 일년에 한두번 방문했는데도
선산 문제로 장비 진입하려니 마을 발전기금 내놓으라함
미친 노인네들 어의가 없음...
있어야하고. 붙임성있게 해야버틸수있죠. 내가낸데. 해서는 힘듭니다. 특히. 지원금많이나오는동네는. 이방인오는걸 싫어하죠. n분의1에서 n이 커지니.
남원 공무원들이랑 기존 분들이
텃세로 털어먹었죠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음....
정이란게 없다
요양원에 감.
대신 사이버상에서만~~^^
내고 가는게 맘편할듯....
괜찮은곳도 많지만 그런건 이슈가 안되고 저런 경우 이슈가 되니 다 그런것 같은 영향도 있습니다.
못된 시골 동네도 있지만 정말 좋은곳도 있으니 미리 고민하고 사전 조사 해보시고 신중하게 고르세요.
한 30년 뒤면 폐허도시 많이 생기겠네요
저새끼들 돈많다.
가서 점령해.
이장에 무슨 회장에 접수해서 모조리 뺏어버려.
신고안할께 빨리가라.
마을에서 적립해 둔 돈인데요. 이 돈으로 가끔 관광도 가고, 마을 행사에도 사용하고 해요.
마을에 새로 오시면 설명하고 N분의 1을 내시는게 어떠냐고 해요.
완전 시골동네라 기금이라봐야, 큰돈은 아니구요. 대부분 내시는데 도시마인드로 절대 못낸다고 하는분도 있어요.
이 기금이란게 누군가가 쓰는게 아니고, 마을의 행사나 공동으로 뭔가를 할때 쓰는거거든요
시골동네는 마을안 도로도 사유지가 많아요.예전에 새마을운동할때 길을 넓히면서 자기땅을 내준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농기계로 길을 막기도 하고 그러죠.
온 동네 사람들 심지어 개시끼도 추장말만 믿어.
촌동네 공무원 니편 아니야.
그 놈들 꼬뚜리를 제대로 법적용을 잘해야 말을들어 니 말은 안들어도 꼬뚜리 잡히 공무원 말은 좃나 잘 들어 그 공뭔을 잘 조종해야돼.
시에서 일당 지급한 내역 가지고 횡령 배임 사기 문서 위조등으로 걸어보면 말을 잘 들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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