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인종청소시 어린아이에 조준사격 및 그 이상의 만행을 저지른 이스라엘과 이번 하마스의 민간인 만행은 결국 같은 범죄이며, 이-팔 간 저주로 엮인 역사에서 꼬인 실타레의 중간지점이다.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 직면하게 되는 본질적 꼬임의 시작은 이스라엘이 수천년전의 믿음으로 빼앗기 시작한 땅문제가 옳고 그름이냐의 문제이다.
이스라엘이 주장하는 과거의 믿음이 옳다면 그 땅에 거주하던 더 과거의 원주민에게 땅을 내어줄 명분이 생기고 이 세상은 뒤죽박죽의 무질서한 말도 안되는 억지논리가 되죠.
과연 이스라엘의 주장이 옳을까?
" 죄송하지만 저는 시온주의의 성공을 열망하는 수십만 명에게 응답해야 합니다.
제 유권자 가운데는 수십만 아랍인이 없거든요."
그냥 민간인들 피해가 최소화 되길 바랍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추가 공격하면 인질들을 죽인다고 하는데....ㅜ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