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이며 집차 있는데 은행도움 많이 받아서 구입했고 혼자 있습니다 마음 맞는 친구도 없고 여자없고 그냥 다 놔버리고 스님이나 자연인하고 싶네요 지금도 자연인 보면서 혼자 한잔하다가 글쓰는거에요 우울증인가?ㅋㅋ누구하나 터놓고 말하고 싶지않고 어렸을적부터 눈팅하던 보배에 글남기네요 기냥 말하고 싶은 사람도 없어서 글쓰네요ㅎㅎ 보배분들 저녁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추가글: 우와 우울해서 글쓰고서 좀있다 취해서 잠들었는데 많은분들이 답 달아 주셨네요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보배에 따뜻한 기운 너무 좋네요 출근해서 회사에서 차근차근 읽어봐야겠어요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뭐라고 많은추천에 베스트까지 갔네요 보배분들 이렇게 자꾸 감동 주실건가요 정말 감동감동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근무중이라 남은 댓글은 집에가서 확인하겠습니다 보배분들 사랑합니다~
형님은 집 차는 있자나요 ㅎㅎ 전 개뿔도 없어요.
모아놓은돈은 사업한다고 다 투자하고 그것도 망해서
집도 절도 없이 담주부터 연고도 없는곳으로
새출발 하러갑니다. 베댓형님 말씀처럼 재미있어서
사는게 아닌 앞으로의 재미를 위해서 살아봅시다 형님
부부라고 다를거 없어요
혼자인 님이 부럽습니다 ㅎㅎㅎ
같이해도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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