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봉은사역에서 봉은교방향으로 가다 서울의료원사거리에서 파란불에 유턴하다가 지시위반으로 딱지가 끊겼네요.
근데 그도로가 직진과 유턴이 같이되여 있는 차선인데 보행자신호시 유턴가능이란 표지판만 붙어있을뿐 직진신호시 유턴금지란 표지판이 없구요.
근데 어처구니없는것은 집에와 확인해보니 고지서엔 주소가 봉은사로 139로 찍혀있네요. 두곳의 거리가 자그마치 3.7km. 경찰서에 문의하니 단속당시 gps가 찍힌대로 단속하느거지 일일이 확인하는것이 아니라네요. 대한민국 경찰관 gps 오차가 3.7km ㅎㅎㅎ
그리고 단속당시에두 여러차량이 파란불에 유턴하더라구요. 그경찰관한테 왜 저 차량들은 단속않하냐니 제 차량단속중이라는 말뿐 ㅎㅎㅎ
이럴경우 의의신청하면 받아들여질까요?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면허를 다시 따세요. 큰일날 분이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면허를 다시 따세요. 큰일날 분이네.
이걸로 정상파란불에 유턴햇는데 상대가 와서 박앗다고 하시는건아니죵? 100대영 인정못햇~!!♡
글쓴이분이 말하는건
왜 나만잡냐 떼쓰는것.
변명보다는 반대차선에 차량이 없어서 유터했는데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
시상에나 진짜 있네...
서울 맞나싶네요...
직유차로면 유턴용 보행신호 대기하면 빵빵이 많이 받죠 ㅎㅎㅎ
그래도 빵빵히 하는 놈이 잘못하는 거니까 당당히 대기하세요
생각보다 왜 나만 잡냐고 화내는 사람이 많대요. 단속인력은 한정되어 있고 동시에 여러대 잡아두고 고지서 발부까지 순서대로 기다리라고 하면 난리가 날거에요.
다음부터는 후딱 끊어달라고 하시는 것이 다른 위반차량들 한 대 라도 더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길이에요.
유턴표지판 아래에 뭔가 적혀 있으면 해당 조건에만 유턴하는거고
아무것도 안적혀 있으면 알아서 하면 됩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애매하게 헷갈리는 곳에
숨어서 함정단속잘해
오도방 신호위반 하는거 앞에서보고도
안잡으면서
굳이 업는거 찿지말고 있는거대로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벌금낼 돈 없어서 징징징?
큰사고 날뻔했네요..
아무 문구가 없이 유턴표지만 있으면.. 상시 유턴 가능한 자리고..
뭐 그런걸로 압니다
머라들 하시네
http://kko.to/a7n7tFi0M
그냥 경찰이 맞는거고 그리 쿵쿵쿵 때립니다.
이러니 블박없던 시절 경찰이 단속하겠다고 맘먹고 나와 단속 때리면 억울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헌데 님같은 경우 100퍼 입니다.
빼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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