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이동관이 엑스포 결과 보고 정권 희망 없다고 느끼고 사표 낸 거 같긴 합니다.
연합뉴스tv 대주주 변경 등도 처리 안 한 거 보면 굉장히 쫄아 있음. (이동관이 바보가 아님. 어제 동아일보 엑스포 사설 보면 보수권의 굥 무능 공포가 드러남)
탄핵 인용되고 수사 들어가면 거의 빼박이었음. 이 정권이 본인을 지켜 주지 못할 거라는 공포라고 봄(이동관 보다 더 센 자가 오기도 어렵고, 일단 우리의 승리 맞음. 방통위원장 후보 내서 청문회 하고 하다 보면 한 달 이상 방통위 스톱임).
위장 사임 -》탄핵 미진행 -》대통령 사임 반려처리 -> 이동관 부활 -> 같은건으로 탄핵불가
이렇게 나올수 있기에 탄핵은 진행을 해야함.
그냥 뻔뻔한 스타일일 뿐이고,
방통위원장 탄핵되면 방통위원장 직무정지로 공석이 되어
몇달동안 방통위원회로 언론 길들이기, 민영화 등등 윤비어천가 언론만 살아 남게 하는 거 차질 생길까봐
조율하여 탄핵 피할 방법 찾은 겁니다.
자진 사퇴하면 다른 뻔뻔한 놈 찾아 관제 언론 만들기 계속할 수 있으니까요.
벌써 사표 수리했다고 나오는군요.
민주당 한방 먹은겁니다.
그냥 지들 맘대로 언론을 주무르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탁핵을 피해갈 꼼수로 자진사퇴를 한 듯한데요.
좀더 나가면 이ㄷㄱ을 총선에서 시체도 당선되는 지역구에 출마시켜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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