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가전제품에는 괌심이 많았지만..
자동차는 최근에 관심이 좀 많이 가더라구요
휴대폰은 원래부터 관심이 많았구요
지금도 휴대폰 공구카페 둘러보면서 생각이 드는건데
휴대폰은 정말 돈 만원 한장이라도 저렴하게 사려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것같네요..
댓글들을 보면 더더욱..
물론 한푼이라도 더 저렴한거 사면 카페에서 말하는 위 아더 위너가 될 수도 있겠지만
몇일씩 잠복하며 둘러보고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그 시간에 다른 일에 투자를 하는게 더 낫지않나 생각이 들때도 있거든요.
자동차도 가전제품이라고 말하기 좀 뭐하지만?
좀 비싼 휴대폰이라고 가정한다면 구입하는 소비자가 다수가 아닌 소수이기 때문에
정보 공유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기도 하네요
자동차에 비하면 휴대폰은 돈 몇푼 안하는 제품인데 몇천이나 하는 자동차와는 너무 비교되는 상황이니까요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가 많음에도 가장 중요한 가격에 대한 ( 할인 ) 정보는 거의 찾아보기 힘드네요 .
대부분 쪽지나 이메일로 영업사원과 개인간에 정보를 주고받는것같습니다 .
이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비싸봐야 50하는 스마트폰은 공구카페에서 엄청나게 난린데
몇천하는 자동차는 기껏해봐야 쪽지로 정보를 주고받는 정도라니
물론 영업사원 수당을 빼주면서 할인에 보탬이 되는 것이 대부분이겠지만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답답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
S4 알아보던중..
영맨서비스가 40만원 까지인데 100 넘기는 사람도 잇고
휴대폰.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아무 집 들어가서 삽니다 ;;;; +_+
반대로 휴대폰은 발품까진 아니고 그냥 몇일 눈팅정도.. 어쨋든 불필요한 시간이 허비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추겨야 가격이 내려가죠ㅋ 추천
예를들어 마트에서 물건값 10원단위로 비교한다던가.
샤넬백은 거침없이 사지만 말이죠.
쉽게 생각해서 남에게 과시(자랑) 하는 물건등에는 관대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선 박해지는게 사람의 심리예요.
이런거 생각하시는거보니 ㅎㅎ 세상사는게 끝도없이 이런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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