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1227580053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언론에 최초로 제보한 사람은 자신이라고 밝혔다.
남 전 실장은 이낙연 전 대표가 국무총리를 지낼 당시 민정실장을 맡은 바 있고 이낙연 대선후보 경선캠프 종합상황실장으로 활동했었다.
2021년도로 돌아가서..
조국을 친건 낙엽이다의 최성해 이슈시절..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64644
연대 취재진은 최성해 전 총장의 말을 토대로 이낙연 전 총리 밑에서 민정실장을 지낸 남평오 씨가 측근 인사라는 단서를 찾아냈다.
남평오 실장은 1961년생으로 김근태 의원 특보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 비서관, 총리 민정비서실장, 4.15총선 공동선대위원장 비서실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연대 취재진의 강진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남평오 전 실장은 “최성해 전 총장이 말한 이낙연 후보의 측근 인사는 본인이 맞다”면서 “다만 최성해 전 총장은 2019년 6월 경북지역 순회방문과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각 1번씩 딱 2번 만났으며 별다른 친분은 없고, 조국 전 장관 문제는 전혀 논의한 적이 없다”라고 답변했다.
차기를 꿈꾸며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이재명, 조국 등을 제거하려 했던 것이 민주당 정권을 넘어 이 나라의 몰락을 가져왔군요.
총선 승리와 민주당 30년 정권을 이야기 하던 시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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