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과 언론의 합작품으로 한 사람을 죽였다.
이선균 그 흔한 스캔들하나 없는 인성 자체가 착한 사람이었다.
너무나 안타깝고 눈물이 난다..
경찰 수사단계라고 해도 검찰 눈치보는 경찰이 강압수사와 과도한 수사한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해도해도 안나오는 마약 성분을 무혐의로 처리하면 되는데,
끝까지 3차례나 수사하고, 한번에 19시간을 수사한게 강압수사가 아니냐?
경찰이 검찰 눈치보게 만든 이 검찰공화국이 결국 원인이다.
언론개혁도 못한것도 한몫했다. 마녀사냥과 아니면 말고식의 추측성 악의적 보도...그건 손가락으로 사람을 죽이는거다.
대한민국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구나~~
왜 이런 검경의 과도한 수사와 언론 플레이로 가쉽거리를 만들어서 대중들에게 관심가게 만드는 이유가 있겠지?
지긋지긋하다. 연예인이 뭐가 잘못이냐..
마냥 조용하고 착한 심성의 이선균씨의 인성으로는 가정 파탄나고, 이미지 개박살나고, 영화 광고 다 끊기고, 엄청난 위약금에..
누가 버티겠냐.. 좀 악하고, 기가 쎄고 못됬으면 절대 자살 안했다..
하...너무나 안타깝다.....
어제부터 멍~~하다.......인생무상이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