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테러로 지정하면 담당하는 기관이 국정원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검찰은 일단 구경하는 입장으로.. (뭐 지금은 거기가 거기지만)
그리고 결정적으로 테러에는 '공소시효'가 없어진다고 하네요.
공소시효가 없어지면 지금 증거 인멸부터 배후 세력까지 모조리 나중에 수사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색히들이 테러로 지정하는 걸 사건 발생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미적거리는 이유입니다.
지난 25일 총리실 산하 대테러센터장이 국회에서 증언하길,
"그 피습된 날 현장에 국정원 요원이 나간 걸 확인했다".. 고 했다가
27일엔 그런 적 없다고 말을 바꿉니다.(민주당은 위증으로 고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문자..
대테러실장이란 자 말로는 자기네 상황실 그 누구도 보낸 적 없답니다 ㅋ
다만 자기네 상황실에서 나간 건 맞다고 하면서 ㅅ발 이게 말이라고 하는 건지.
문자를 보낸 건 맞는데 누가 보낸 지는 모른다..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이게 대테러상황실의 능력이라고 봐야겠죠. 압박에 의해서든 뭐든 지덜 실력은 그 정도라는 거..
분명히 감추고 있는 게 있어요.
현장 보존부터 배후까지 순식간에 감춰버리고 숨기고 싶은 그 무언가가..
정치적 유불리 였으면 적어도 하루 지나서 뭔가를 했을텐데 테러 발생 30분뒤에 바로 착수했으니까요.
룬과 명시니, 동후니는 그냥 감방으로 안됩니다.
얘들은 본보기로 사형제도 임시 부활시켜서라도 단두대로 올려야합니다.
경제부터 독도 영유권까지 나라가 아주 박살나고 있으니..
2찍들의 생각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이래도 세상은 아직 문제없다고 보고 있는건지.
2찍들의 생각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이래도 세상은 아직 문제없다고 보고 있는건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