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핑퐁 좀 한다고 멱살잡이 했을까?
먼저 밥먹은 아이들이 웃고 떠들며 핑퐁하러가자며
일어서자 고참 형들이 중요한 경기 앞이니
자리앉아서 플랜이나 이야기 하자며 만류했겠지
그러자 막내 대장이
" 내가 발 앞에다가 또는 머리 앞에다가 패스 해 줄테니
헛발질만 하지마라" 며 함께 아이들과 좀 웃었겠지
원팀을 강조 하던 손이 말이 심하다며 화를 내자
막내 대장은 자긴 틀린 말한게 없다며, 지난 경기들의
자기 보다 공 못차는 형들을 싸잡아 비난하자
그래서 멱살 잡히고~ 몸 싸움 직전까지 간거 아닐까??
제발 똥볼협회의 클스만을 위한 언론플레이로 믿고 싶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