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던일입니다. 전 기분이 매우 나빴는데
친구놈은 그 집에선 당연한거라고
속 쫍은 놈 취급당했는데
혹 의견좀 들을 수 있을까요?
상황
3시쯤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칼국수집에 들어감
브레이크타임 안내문없음
영업중 안내문 있음
문열고 들어가니 아줌마 한명 tv보고 계심
나 : 혹시 식사되나요?
아줌마 : 몇명인데요?
나 : 한명이요
아줌마 : (작은말로)#@%^#
나 : 네?
아줌마 : 식사가 될리(말이 또 작아지면서)#~@^%
나 : ??? 식사가 된다는건가요?
아줌마 : (대답없이 손으로 휘저음)
친구말대로 브레이크타임에 들어간 제 잘못일수도 있지만 몇명이냐고 물어보고 돈 안될거 같으니 귀찮아서 안팔겠다고 한거 아닌가
정해져있는 브레이크타임이라면 쉬는시간이다 재료준비시간이다 라고 말하는게 정상이지
돈 안되겠다 싶으니깐 간만보고 쫒겨난 느낌이라
기분이 매우 안좋았거든요
요게 제가 이상한걸까요? 식당측에서 무례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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