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음문제는제외입니다 @@@@@
저는 아파트나 이런 공동주택 에서는 흡연자들 권리도 인정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공동주텍 이니만큼 그게 누가됐든지간에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행동을 하기란 쉽지않은문제 의 영역을 넘어선 " 가능 불가능의 영역"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희집은 그냥 개인주택인데 옆집 2층에서 항상 담배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꼭 두사람이 나와서 피는데 그람들 담배필때마다 담배연기가 솔솔 들어옵니다. 그 담배냄새도 냄새지만 그사람들이 피는 담배냄새를 코로 받아들이는게 마치 그 사람들 침 받아먹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기분까지 더러워요
그래서 처음엔 가서 말할까도 생각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첫번쩨, 어차피 공중으로 다 흩어진다 / 두번쩨 담배냄새의 피해가 직접흡연이 아닌 간접흡연 인데다가 그 피해역시도 2분이내 문을 닫거나 잠시 이동하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일시적인것 이라는점/ 세번쩨 그 사람들 흡연권의 행사가 공공장소가 아닌점, 옆집이나 윗층 아랫층이 아닌 자기 주거지역, 점유권 내 에서의 행동인점
등등을 고려해 본다면 공동주택 에서의 간접흡연 문제는 그냥 이해하고 잠시 문을 닫거나 잠시 다른곳으로 이동해있으면 되는문제라 서로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주면 될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이미 언급한대로 그것이 소유권, 점유권을 주장하기 힘든 불특정다수가 모인 공공장소 에서의 흡연권 주장이 아닌, 공동주택인만큼 소유권,점유권 내에서의 자기권리를 주장에 해당한다는점 등등을 고려해본다면, 공동주택 에서의 흡연권 주장은 일리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복도 이런데서 피는인간들은 용납을 못하겟습니다
윗집에선 축구해도 되겠네요.
폐암걸린 본인 폐를 탓해야 하나요? 옆집은 담배필 자유가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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