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시오 미시오 무시했다가 사람죽어, 과실치상만 유죄[4]조회 748 | 추천 4 | 2024.04.02 (화) 18:42
당기시오 했는데 앞으로 밀어서 문열다가 마침 문앞에 있던 장애인분 넘어져서 사망했는데 1심에선 과실치사 무죄났더니 검찰이 예비적 공소사실로 과실치상 넣은후
과실치사는 여전히 무죈데
결국 과실치상은 유죄나옴
문여실때 다들 조심조심 여세요.
저도 문을 벌컥벌컥 여는버릇이 있어놔서 예전에 사람 다칠뻔했던 경험 있어서 문열때 앞에 누구있나 살피고 열때도 조심조심 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문 이라는게 통상적으로
출입문 을 의미하기에 당기시오, 미시오 써있어도 양쪽으로 다 열리는 특성을 감안 한다면
(설사 예컨데 당기시오 해놓고 밖으로 안열리게 해놔도 밖에서 안으로부주의 하게 확 밀면 안쪽사람도 피해자 될수있는, 문안쪽,바깥쪽 모두누구라도 피해자가 될수 있다는 얘기)
당기시오, 미시오 가 아니라
이것보다는 문열때 사람조심 뭐 이런식의 경고문을 붙이든지
법적으로 투명한유리만 쓰도록 하던지 해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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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또강
딴지로 출입문막고서서 걷기어려운사람이
힐체어도업이 자해를 목적도아니고....는 아니고
여자가 생각이 부족햇나
김여사도아니고 스스로 지키고조심햇으면 좋앗을걸
가해남자도 인성이 거지내 나이x묵고 왜그러냐 다보이구만
같은 것들이 만나면 큰사고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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