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거 나온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약을 발표하는게 아니라...
서로 상대방 나쁜놈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유세 하는게 꼴보기 싫음...
이런저런 공약을 내세우면서...
우리 지역이 더 발전해서 살기좋게 만들겠다... 가 아니라...
상대방 뽑으면 상대방이 나쁜놈이라 지역 망한다... 이런식의 선거판...
누가 더 잘해서 뽑아야겠다가 아닌...
좀전에도 유세차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니...
상대방 후보가 대출을 받았는데... 그게 부동산 개발업자라는 등의...
상대방 끌어내리기...
참... 싫습니다...
차악이라도 선택해야죠
하지만, 검색으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요즘엔 달라졌습니다.
정말 되도 않는 자들이 후보로 나오는 경우가 있기에 그러는 겁니다.
유죄판결을 받은 자들이 윤석열(대통령)의 사면을 받고 공천을 받아 나온 후보가 여럿 있는걸 보면 한가하게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 이야기할 때가 아닙니다. 심지어 그들 중엔 윤석열(검사)이 수사해서 잡아 넣은 사람도 있고, (사면될걸 어떻게 알았는지) 사면 복권 되기 전에 이미 공천을 신청한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정상적인 사람들이 선거 판에 나오는거라고 순진하게 생각하시면 안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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