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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12 (금) 09:21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147393
내가 알아서 나간다고,,
아진짜 뚜껑 열리게하네.
알았어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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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 짐승에겐 한 없이 까칠한데. 사람한테는 양이 됨.
예로 개는 아무리 말 잘들어도 먹는거 뺏으면 주인도 물때가 있는데 고냥이는 지들끼리 먹을걸 피튀기게 다툴 때
먹을거 사람이 뺏으면 그냥 쩝쩝 거리고 쳐다만 봄.
고양이가 높은데서 잘뛰어내리고 점프도 잘하고 해서 근육이 강한것처럼 생각할수있지만
작은동물이기때문에 마구 대하면 상처받기쉽습니다.
말이직접적으로 안통하기때문에 아파도 아프다고 직접말하지못하고 알아듣지못할수있으니..
상냥히 대하면 좋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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