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개는 안물어요
이러는 사람들 다 욕하죠?
그런데 아이러니컬 하게도 그런사람들 욕하면서도 정작 자기들도 개 입 마개 안하고 다닙니다. 결국 이러나 저러나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런 자신감 아닙니까?
누가 누굴 손가락질해요?
고양이도 인간과 구조,형태 등등만 다를뿐 엄연한 생명체입니다. 어제 저도 봤는데 공격당한 고양이 걷지도 못하고 질질 몸을 끌면서 도망가다가 어떤 여성분이 도와줘서 병원으로 옮기더군요
고양이도 절박하고 안심했는지 사람손길에 가만히 있는걸보고 한편으론 불쌍해서 눈물나고 또다른 한편으론 과연 어 진돗개 견주는 이후 어떤 조치를 했을까도 궁금해지고 여전히 중형견 임에도 입마개 의무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리 활보하는 개만도못한 견주들 생각에 화가 치밉니다.
왜 그렇게들 이기적 이세요?
당신들 개는 안문다는 자신감에 자기개 답답하다는 개똥같은 이유때문에 자기개 때문에 주변사람,생명이 위협이나 피해볼수도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하세요?
심지어 그짓거리 해놓고 제대로 된보상 사과하는 인간도 제가 못봤습니다.
산책이나 등산갈때도 보면 중형견은 고사하고 심지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사자만한 개 데리고 다니면서도 입마개를 안한 인간말종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러다가 한번은 와서 혀로 핥길래 견주한테 입마개 하고다니라고 경고한적도 있어요
제가 이전부터 주장하는건데 제발 중형견은 무조건 입마개 착용 의무화하고 이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 식별장치 달게하고 그때그때 위반사실 찍어서 신고하도록 별도 조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유투브영상 DOG EAT, DOG CRUH 이런거 검색해 보세요
치와와처럼 조그만 종도 뼈를 으적으적 씹어먹습니다.
우리동네 참 인상적인 아주머니 봤는데 그냥 딱 바둑이 정도일 뿐인데도 꼭 입마개를 하고 다니시더라구요
제발 중형견 입마개 의무화및 신고제등 실효성 담보할 수 있는 법이나 제도좀 만드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사나운종인데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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