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동생이 버스를 타고있다가 교통사고가 났는데,
버스앞유리가 깨지고 파손되는 심한 교통사고를 당해서.
뒷쪽에 타고있다가 목을 많이 다친것 같습니다.
버스회사에 전화하니 진단서가 있어야 된다고 해서
같이 정형외과를 가서 치료를 받으려 하니,
교통사고는 접수번호 없으면 자비100%로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많이 아픈것같아서 자비로 6만원정도를 들여서(약값과 진단서까지 8만원 이상)
치료를 받고 진단서를 끊어서 버스회사에 제출했습니다.
저는 진단서를 주면 접수번호를 주는줄 알았더니,
버스 회사측에서 마디모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네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되는거냐고 물어봤더니
저희쪽에서도 경찰서에 사고 신고를 해야한답니다.
아니면 버스기사와 합의를 보랍니다.
(심지어 보험사도 아닌!)
어이가 없어서...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동생이 목통증을 계속 호소해서(목 염좌(?) 전치3주)
병원을 계속 다니고싶은데요..
그럼 마디모 프로그램 결과가 나올때까지
계속 갈때마다 6만원씩이나 들여서 자비로 병원을 치료받아야 하는건가요?
버스회사측에서 대인접수를 자꾸 안해주고
마디모프로그램 결과가 나와야 해준다고 하는데요...-_-;
도와주세요...ㅠㅠ
(왠지 기사님이 앞차 수리비물고 독박써야한다고 계속 하는거보니 보험사에 접수도 안한것같아요..아유...)
자유게시판에 올렸다가 여기 올리라하셔서 올렸습니당..^^;
이런 댓글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사고 해당 버스회사에서도 이런 말은 대 놓고 안할겁니다.
그렇군요.
돈이 나가게 생겼는데요..
앵간해서는 안아프다고 하는 애인데..
아파서 간겁니다.
버스 공제는 국토부 관리 합니다
국토부으로 민원 넣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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