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에 텅텅 비어서 탑승객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서울 도심으로 가려면 수서역(서울외곽)에서 환승 해야 하는데 이동 소요시간이 상당합니다.
병점역, 서동탄역에서 버스로 4~50분 걸리는 이동시간
수원에서 들어오는 버스들 배차간격이 30분, 만약 방금 한 대를 놓치면 30분 기다려야 하고 이동시간 까지 생각하면 답 안나옵니다.
삼성역 개통은 현재 예상으로 4년 뒤 예상 입니다
엥???? 수서에서 다시 환승하고 하니까 총 통행시간에서 절감되는걸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고??
하지만 예상 수요 인원 기준에 절반도 못미치는 인원이며 평일보다 주말 이용객이 많다는건 출퇴근 직장인들이 선호하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니면 1호선 처럼 환승 없이 각 지역으로 갈라지고 합쳐지는 그런 방사형 노선으로 짓던가요. 세계 유수의 대도시들은 병신이라서 전철을 그렇게 짓는게 아닙니다. 환승 한번 늘어나면 그 심리적 부담감이 크니까요. 지금 우리나라 전철은 온통 환승 투성이임. 그러니 경기도 외곽 사람들 입장에서는 소요시간도 거기서 거기고, 이미 거미줄처럼 집 근처까지 잘 들어오는 광역버스를 한번 앉아서 직장 근처 도착하는 것을 포기하고 환승에 환승을 거쳐 GTX를 탈 이유가 없는겁니다.
아무튼 지금 GTX는 수서역 이후 연계가 개판이니 안타는거니까 삼성역, 용산역, 나아가 각 권역으로 연계가 이루어진 다음에 판단해도 늦지 않음.
아니면 1호선 처럼 환승 없이 각 지역으로 갈라지고 합쳐지는 그런 방사형 노선으로 짓던가요. 세계 유수의 대도시들은 병신이라서 전철을 그렇게 짓는게 아닙니다. 환승 한번 늘어나면 그 심리적 부담감이 크니까요. 지금 우리나라 전철은 온통 환승 투성이임. 그러니 경기도 외곽 사람들 입장에서는 소요시간도 거기서 거기고, 이미 거미줄처럼 집 근처까지 잘 들어오는 광역버스를 한번 앉아서 직장 근처 도착하는 것을 포기하고 환승에 환승을 거쳐 GTX를 탈 이유가 없는겁니다.
아무튼 지금 GTX는 수서역 이후 연계가 개판이니 안타는거니까 삼성역, 용산역, 나아가 각 권역으로 연계가 이루어진 다음에 판단해도 늦지 않음.
나라가 전철도 휘게하고 불편조사 이런건 일도없음
역에서 텐트치고 사는 사람있냐 ?
사람 많으면 엘베 기다리는 시간 버림.
이러니 광역버스 타지.
그냥 선거전에 이걸 개통해 득표에 이용 하려고 만 하니 이렇지...
새로 생긴 gtx역의 사람들도 혜택을 봐야죠
철도공사에 넘기기도 힘듬. 공항철도 사례가 있긴한데 흑자나면 다시 팔꺼니까 당장은 눈치 보일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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