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됐다고 욕하며 탈당한다는 분들..
(일단 안녕히 가세요. 다시 오지 마시고, 다음 대선엔 이재명 꼭 찍으시고..)
국회의장 역활과 권한은 알고나 있나요 ?
추미애와 우원식일때 어떤 차이가 발생할지 정확히 얘기 할 수 있나요 ?
추미애가 국회의장 되면 각종 특검법이니 뭐니 다 그냥 통과 되는걸로 알고 있나요 ?
21대 막판 본회의 열어야 하는데 (못갔지만)해외가겠다는 김진표 같은짓만 안하면 됩니다
민주당이.. 조국당이 노저을때 테클만 안걸면 됩니다.
정상적인 절차 진행만 착착 해 주면 됩니다
직권상정 같은거 해주면 좋지만.. 유명무실해졌죠..
국회의장이 서열만 높지 혼자 뭐 할 수 있는거 생각외로 별로 없습니다
법인세 같은거 민주당은 못 내린다, 국짐은 올린거 없에겠다 할때 김진표가 중간에서 1%인가로 중재했죠
저런거 더 줄이는 방향,건으로 중재 할 수 있지만.. 합의처리 해서 그 해 예산안까지 처리 해야 하는데
무작정 늦추지는 못합니다
그냥 내 사탕 맘에 안든다고 나 안먹어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닌거죠
근데 그런 부류들이 있었죠.. 똥파리라고..
추미애가 안된건 아무래도 아쉽지만 우원식됐다고 될게 안되는건 없지요
잘 지켜보고 뻘짓하면 욕해야지..
똥파리짓 할 필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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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의장은 당선되면 소속 정당을 탈당, 무소속으로서 초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임기를 마친 뒤 당적을 회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국회의장을 배출하는 정당은 외형적으로는 한 석을 잃게 되는 것이지만 결국 국회 운영에 있어서 여야가 대립할 경우 '결국 팔이 안으로 굽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에 서로 의장직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내년 말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장직을 차지해 삼권분립의 한 축을 꿰차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돕거나 견제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여야의 계산이다.
가장 잘 알려진 의장의 권한과 임무는 국회 의사일정을 정하고, 본회의를 진행하는 일이다.
국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입법행위와 예산심의·확정도 결국은 본회의를 통과해야 한다. 우리 사회도 민주화가 정착돼 법치주의가 자리잡게 되면서 국회와 국회의장의 권한과 역할이 커진 게 사실이다. 결국 국회에서의 최종적인 의사결정은 의장이 잡고 있는 의사봉에 달려 있는 셈인 것이다.
지지자들과 국민들이 실망한건...
이번 총선에서 내가 던졌던 표가 옳게 쓰이고 있느냐... 민의를 의원이 반영 하느냐... 가 쟁점이라...
실망한 분들이 많은 거구요...
역활이 아니라... 역할 이에요... 한글부터 배우고 오세요
지지자들과 국민들이 실망한건...
이번 총선에서 내가 던졌던 표가 옳게 쓰이고 있느냐... 민의를 의원이 반영 하느냐... 가 쟁점이라...
실망한 분들이 많은 거구요...
역활이 아니라... 역할 이에요... 한글부터 배우고 오세요
우원식의원도 원내대표로 있으면서 용산돼지 저격하는데 최일선에서 열심히 뛰었습니다.
라면먹으려고 물올리는 순간 라면 안됐다고 윽박지르는꼴~
물만 끓어 넘칠지 아니면 불을 꺼버리는지는 천천히 지켜봐도 충분할것을...
중진 의원들이 나서서 방향을 틀었다. 5선의 설훈 의원과 4선 우원식 홍영표 의원, 3선 남인순 의원 등이 중재안 수용이 불가피하다는 현실론을 제시했다. 검수완박 강행으로 정치적으로 잃을 게 더 많은 만큼, 일단 출구를 찾아야 한다는 게 이들의 논리였다.
검수덜박 우원식 ㅎㅎ 다들 익숙한 이름들 보이시지 않나요?
총선 끝나니 다시 국짐과 똑같은 모습이 되는 그 행태에 실망한 것
게다가 ‘그래도 지켜보자 지켜보자.’ 해서 5년간 지켜 본 이낙연이라는 선례까지 있음
경기 일으킬만 함
화장실갈때나온때 틀리다는걸 다시 확인한 상실감에 대해 너무 쉽게 말씀마시길...
아직도 여전히 갈길이 멀다하지만 그길을 가려면 오늘에 분노도 필요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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