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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이런 국민들에 의해 유지되는거다.
정치인들 보면 한숨만
이 사실을 경찰,검찰이 아는순간...부정카드 사용죄로 구속영장신청하고
판사가 유죄때려서 최소 1년이고 잘줘야 집행유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었지만 옆옆건물술집에 지갑 떨어져 있는지 물어봐 달라는 사람도 있었음.. 직접 전화해 안물어보냐니 아직 안열었을시간이라 열면 물어봐 달라함.. 물론 공짜로 해주길 원함.. ㅡㅡ
대단한사람이될것같음
있을지도 모를 일이고...분실물을 봤을땐 그 자리에 그냥 놔두는 게 요샛 세상에 오해 안 받는 처신임.
카드 습득자가 카드가 이용정지 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기 위하여 소액을 결제하고 결제가 되면 더 큰금액을 결제하였던 사건이 있었거든요......그런데 그게 아니군요.....훌륭한 머리 좋은 학생이군요......
어른들도 생각못한 것을ㅎㅎㅎ
멋찐 아이네!
그런데
경찰 말로는 범죄 어쩌고 하면서 가까운 파출소로 가져다 주는게 가장 좋다고 함
건물 안에서 주워서 사용했다면 절도죄가 되는거고
길에서 주웠다면 점유물 이탈죄 가 된다고 함
일부러 현금인출기에 카드나 물건 두고 나와서 밖에서 지켜 보다가
들고 나가면 따라가서 절도죄로 신고한다는 놈들도 있었음
'주운카드 돌려주려 300원 결제한' 임 이걸 추천 더 받아 볼려고 '주운카드로 사탕 사먹은'으로 둔갑시킨 제목 장사 하는게 기레기와 뭐가 다른가요? 요즘 이딴 제목 어그로 끌어서 베스트 갈려고 노린글들 보면 꼴베기 싫어집니다.
이런 똑똑이들~^^
360억 잔고위조는 단 1년구형
이게 작금의 공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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