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련 업종에 종사합니다. 1~2년 사이 관내 복지기관에 영웅이. 호중이.. 등등 트로트 가수들 CD가 수천장씩 들어왔습니다. 후원품이라는 명목으로 뿌려진건데,, 기부금영수증 다 챙겼겠죠. 그렇게 판매앨범 수 올리고, 매상올리고,,,,구매한 음반은 쓰레기취급받으니 복지시설에 수천장씩 후원한답시고 뿌려대는거죠.. 거진 다 버려집니다. 노인 장애인들 중 집에 CD 플레이어 있는 사람도 많지않고,, 한가하게 집에서 그딴 애들 노래들을 분들도 없는거죠..
그냥 쓰레기투기지
끝이 없네~~
요즘 CD 플레이어도 안쓰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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