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표를 보면 1128회 당첨자가 1등 만 63명으로 평소 보다 5배가 많고
2등이나 3등은 오히려 다른 회차 보다 적다
로또를 수동으로 사는 사람은 나름 믿는 구석이 있어서다
꿈을 꾸었건 , 연구를 했건,귀뜸을 했건
뭔가 나름의 자신이 있을때 수동으로 산다
그러나 수동 딱 1게임만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
5000원 어치 1장을 사더라도 몇 게임을 더 산다
자기가 찍은 번호 가 100%라면 같은 게임으로 모두 사겠지만
1128회에 1등이 5장 나온 경우는 없었다
수동으로 살 경우 혹시 몰라서 주변 번호 를 더 사게 되므로
1등이 많으면 2등 이나 3등은 더불어 더 많아지게 된다
2등이나 3등이 평소 보다 더 적다는 것은
보통 흔하게 나오는 조합이 아니고
좀 상상하기 빡센 번호가 나왔다는 의미이다
이럴땐 1등이 7명 정도가 나오는 것이 그동안의 통계이다
조작도 추첨전에 미리 당첨번호를 알고 끼워 넣는다고 해도
이런 엄청난 결과가 나올 수는 없다
추첨 기계가 꼭 약속 대로만 추첨 하지는 않고 어느 정도 오류가 있는 법이다
남은 1가지 경우는
추첨후 당첨된 번호로 1게임씩 구매를 한 경우 이다
아마 이번 당첨 복권 확인 을 하면
1등된 조합 1게임 씩 만 구매 했을 가능성이 크다
인간이 1게임만 구매 해서 1등이 되는 경우는 절대 없다
이글에서 한가지 오류가 있음
경우의수에서 절대라는건 절대 없음
들어 본 적이 없음
1128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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