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40719094800061
통제 20분 뒤 침수…평택시, 발빠른 대처로 지하차도 사고 막아
오송참사 후 훈련만 10여회…'선조치 후보고' 체계 가동 차량통제부터
"차량 통제한 지 20분도 채 되지 않아 지하차도가 완전히 잠겼습니다. 정말 큰일 날 뻔했습니다."
해당 부서 조병훈 주무관은 오전 6시 30분 특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되자 매뉴얼에 따라 10분 뒤 세교지하차도 담당 직원 4명을 현장에 배치해 예찰 활동을 하게 했다.
신발 높이만큼 물이 차오른 것을 확인한 장 소장은 매번 평택시와 합동 훈련 때마다 지시받은 대로 차량 통제 '선조치'를 결정했다.
평택시는 훈련 때 상황이 여의찮으면 현장 판단대로 차량 통제를 먼저 결정하고 시에 보고해달라고 방침을 내려왔다.
매번 평택시와 합동 훈련 때마다 지시받은 대로 차량 통제 '선조치'를 결정
매번 평택시와 합동 훈련 때마다 지시받은 대로 차량 통제 '선조치'를 결정
매번 평택시와 합동 훈련 때마다 지시받은 대로 차량 통제 '선조치'를 결정
충북도지사: 스스로 친일파가 되겠다던 국짐 김영환
어메이징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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