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생각이 나네
지난 3월쯤이었나?
초등학교 학부모 참관 수업있어서 갔더니
애 아빠 하나가 3월에 반바지를 입고 왔는데
종아리에 호랑인지 뭔지 대가리가 딱!!
마누라 보니 마누라도 손목에 문신이...
날씨가 더우면 더워서 반바지 입었다고 하기라도 하지
3월에 반바지면 이건 문신 자랑하려고 한거 같은데
애들 학교에 그게 뭔꼬라진지 정말 문신이 자랑스러워서
그런건가?
또 생각이 나네
지난 3월쯤이었나?
초등학교 학부모 참관 수업있어서 갔더니
애 아빠 하나가 3월에 반바지를 입고 왔는데
종아리에 호랑인지 뭔지 대가리가 딱!!
마누라 보니 마누라도 손목에 문신이...
날씨가 더우면 더워서 반바지 입었다고 하기라도 하지
3월에 반바지면 이건 문신 자랑하려고 한거 같은데
애들 학교에 그게 뭔꼬라진지 정말 문신이 자랑스러워서
그런건가?
요즘 문신 자유고 어쩌고. 난 모르겠고.
엮이고 싶지도, 가까이 하고 싶지도 않음
하는건 자유인데 그에 따른 책임은 반드시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이 나라 문화가, 정서가 그걸 못 받아 들이겠다는 사람이 많은데 어쩔건데요?
그러니까 평생 그런 시선 받으면서 사십쇼.
10번잘하다가도 1번 잘못하면 바로 그럼 그렇지 양아치 같은놈 소리 들으면서.
문신한 부모들 보면 과거 걸레짓 한거 뻔하죠
저도 이제 곧 아이가 태어나서 산부인과 종종 가는데 거기다도 예비 엄마아빠들 이레즈미에 조금만 문신한 여자들도 있죠 분명 과거 걸레짓 한거 뻔하고 사고쳐서 결혼했고 애기 낳아서도 분명 버릴게 뻔합니다. 문신한 애들은 그냥 쓰레기에요
지난 3월쯤이었나?
초등학교 학부모 참관 수업있어서 갔더니
애 아빠 하나가 3월에 반바지를 입고 왔는데
종아리에 호랑인지 뭔지 대가리가 딱!!
마누라 보니 마누라도 손목에 문신이...
날씨가 더우면 더워서 반바지 입었다고 하기라도 하지
3월에 반바지면 이건 문신 자랑하려고 한거 같은데
애들 학교에 그게 뭔꼬라진지 정말 문신이 자랑스러워서
그런건가?
난 몸에 문신 없지만 문신한사람들 봐도 별 감흥 없던데??
그냥 그런갑다 하면 되지...
진짜 문신한놈들 개념없으면 몰라도.. 개념없는놈들이 많긴 하겠지만....
지난 3월쯤이었나?
초등학교 학부모 참관 수업있어서 갔더니
애 아빠 하나가 3월에 반바지를 입고 왔는데
종아리에 호랑인지 뭔지 대가리가 딱!!
마누라 보니 마누라도 손목에 문신이...
날씨가 더우면 더워서 반바지 입었다고 하기라도 하지
3월에 반바지면 이건 문신 자랑하려고 한거 같은데
애들 학교에 그게 뭔꼬라진지 정말 문신이 자랑스러워서
그런건가?
무조건 손절 처야함..
엄마들도 목아지 허리 다리 팔뚝에
문신 보이게 옷입고 애들 데리고 다니는거보면
싸구려 작부같아요!
뒤로는 다씹고 피하는걸 알텐데 지인들이랑 만남은 상관없지만
애들이랑 가는 자리나 모임에는 자식들을위해서도 가리는게 예의지..
본인때문에 자식들까지 선입견으로 볼텐데
혐오스러운건 사실이야
주변에 문신한 사람 제대로 된 놈도 없었고
암튼 정상은 아닐꺼란 편견이 생깁니다.
어떤 아빠가 아기를 안고 있는데
온몸에 문신...
엮이고 싶지도, 가까이 하고 싶지도 않음
하는건 자유인데 그에 따른 책임은 반드시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이 나라 문화가, 정서가 그걸 못 받아 들이겠다는 사람이 많은데 어쩔건데요?
그러니까 평생 그런 시선 받으면서 사십쇼.
10번잘하다가도 1번 잘못하면 바로 그럼 그렇지 양아치 같은놈 소리 들으면서.
지들은 자유라고 하면서
반대로 자기들을 혐오하는 자유는 잘 못 받아들임
결국 자기들만 자유임
하고싶으면 해라 이거야. 하는건 자유니까.
단! 나랑은 엮이는게 끔찍히도 싫음.
가을이었는데 굳이 반팔에 문신 자랑
그 애는 죄가 없겠지만, 그 애랑 놀게 하지말라고 아이 엄마에게 말해둠
지지인 것들은 필터링해서 거리두는게 답
엄마들이 대다수고 아빠는 저랑 제 딸아이 단짝 친구의 아버지가 오셨어요
근데 제가 꼰대?! 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도 학교에 간다고 하니 나도 모르게 평소 잘 안 입는 캐주얼 정장 스타일의 바지에 위에는 난방을 입고 소매 걷고 갔습니다.
신발은 구두는 아니고 구두느낌의 운동화.. 딸아이 단짝의 아버님은 그냥 정장으로 끝.
그땐 그게 너무 딱딱한 느낌의 옷이라고 생각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머님들은 대다수가 청바지 혹은 면바지에 자켓 혹은 사무적인 느낌의 원피스
학교에 갈때 옷차림들이 하나같이 편해보이는 옷이라기 보담 갖춰입진 않아도 막~ 입고오진 않은 그래도 좀 신경은 쓴
옷을 입고 가게 됩니다.
선생님 보라고 챙겨입는게 아니라 내 아이가 아이들 세계에서 바라보는 우리 부모님의 이미지...
그게 아이들 사이에서 호감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깔끔해보이고 나쁘게 보이지 않으려고 부모들이 그리챙겨입는것이죠.
부모가 되어보니 애들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문신충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님.
돼지고기에 있는 '검'마크처럼 구분하기 쉽게 되어서
와이프한테 멸치같이 생겨서 뭔 문신을 하고 다니냐고 이야기 하니깐 멸치라서 한거라구ㅋㅋㅋ
저흰 둘다 문신 없습니다.
저도 이제 곧 아이가 태어나서 산부인과 종종 가는데 거기다도 예비 엄마아빠들 이레즈미에 조금만 문신한 여자들도 있죠 분명 과거 걸레짓 한거 뻔하고 사고쳐서 결혼했고 애기 낳아서도 분명 버릴게 뻔합니다. 문신한 애들은 그냥 쓰레기에요
문신충들 자식이 문신딴다하면 개거품물고 말리겠지 ㅎㅎ
목욕탕 출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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