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다른 전기차가 있었으면 그 차에 배터리 또한 화재 열로 인하여 불이 붙지 않았을까 다른 차에 연료에 불이 붙어 폭발할 수도 있을꺼도 같고 그로 인해 화재가 더 커질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든다.
요즘 대다수의 아파트는 고층 또는 초고층으로 짓고 고강도 콘크리트를 쓰는데 콘크리트는 고온의 화재에 취약하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는 말 그대로 철근+콘크리트를 합쳐놓은 구조인데 철근은 인장강도, 콘크리트는 압축강도 그래서 두개가 합쳐져서 구조물을 형성하고 하중을 버탄다.
근데 콘크리트는 500도 이상 가열되면 팽창하여 온도가 더 올라가면 내부 수분이 팽창하여 폭열현상이 일어나고 강도가 현저히 감소되고 철근은 400도 이상 넘어가면 강도, 항복점이 훅 감소되기 시작한다.
그럼 지하 2층 지상 25층 건물에 지하 1층에서 불이 난 이번 청라 아파트는 지하1층 온도가 1500도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 그 온도로 인하여 주요 구조부 강도에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는데 사람으로 치면 하체가 골다공증 걸리는 수준으로 되었을 가망성이 클꺼로 생각된다. 지진이나 외부 요인으로 꽤나 큰 충격을 가했을때 분명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골다공증 걸린사람 다리 사커킥 날리면 툭 부러진다.
1580세다가 살고 있는데 진짜 헐~소리 나온다.
지하에 못세우게 해야됨...지하 주차장도 콘크리트 외벽에 화재로 인한 구조체 보호를 위하여 열차단할 수있는 보강대책이 필요함.
초고층 건물 주차장 지하에 전기차 화재난다 생각하면 끔찍함
요약
1. 전기차 화재 보상문제때매 조땟음 그것도 그거지만
2. 철근콘크리트 구조체는 열에 취약해서 이미 맛탱이 갔을듯.
3.1581세대 살던데 어쩔티비
4. 지하에 전기차 주차금지해야됨
아재가 아침에 끄적거려봅니다.
쓰다보니 반말로 적었는데 죄송 폰봅이라 수정 힘드네요 ㅎ
한잔합시다
지하 1층이 아니고 요즘 지하 5층넘어가는 건물도 많던데 불 끄기 더 어려울꺼고 생각만해도
끔찍 ㅜㅜ
주차 할 수 있도뢰 해줘야 하는지
겁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