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휴가 끝난 8월말 코로나 절정 가능성…질병청 대책반 확대
"사람들 모이는 '행동 변화'·밀폐공간 냉방이 유행에 영향"
새 변이 KP.3 치명률·중증도 크게 높지 않아…추이 관찰하고 백신·치료제 공급
코로나 치료제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이달 안에 치료제도 추가 구매한다.
홍 국장은 진단 키트에 대해서는 "일시적으로 시장에서 부족한 현상을 보였지만 기업들이 다시 생산을 늘려 충분히 공급되고 불편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0월부터는 예정대로 2024∼2025절기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65세 이상 고위험군 위주로 무료 접종이 이뤄지며 일반 국민은 희망하면 유료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인 KP.3 백신이 아닌 직전에 유행한 JN.1에 대한 백신이지만, 두 변이가 주요 유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질병청은 예상했다.
홍 국장은 "KP.3에 적합한 백신은 아직은 없고 JN.1 백신 허가가 진행 중이다. 8월 말에서 9월 초에 허가가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진행되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KP.3의 중증도와 치명률은 크게 높지 않은 편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아직은 위기 단계를 다시 올릴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홍 국장은 "대부분의 젊은 분들은 일반 호흡기 감염병처럼 휴식하고 감기약 등으로 증상을 조절하면 되고, 고위험군에는 치료제를 적극 처방하도록 권고한다"고 말했다.
~말그대로 "전 정권"의 토대를 발판 삼어서~그냥 될때로 되란식인가~?더욱 획기적인 현 상황에 맞는 백식과.치료제는 니들 정권에선 ~절대 못한단건가?~에혀 술이나 쳐 마시고/""친일"이나 해대는 개세끼들을 앉혀 놓고~국민들 최악 경제에 뼈빠져도 살놈만 오고 다 뒈져란 운영...~대갈통 속에서 알콜 냄세 진동 해댄다...
그냥 싹 다 뒈졌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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