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다시한번 정주행 중인데...
다시 봐도 마음이 저릿저릿 하네요.
처음 넷플에서 정주행 할 때 너무 마음이 아퍼서,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내가 만약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독립운동을 했을까?
내자식이 독립운동 하면 가만 있었을까?
내가 만약 독립운동가인데,
고문 받았을떼 동지를 밀고 않했을까?
독립운동을 했으면,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독립)를 위해 내 목숨을 받쳤을까?
출세가 보장 되는데, 친일의 유혹을 뿌리 칠 수 있었을까?
결론은.
제 성격상 친일은 안했을 것 같습니다.
독립운동은..잘 모르겠지만.
제 지금 성격이 그 시대에도 똑 같다면,
티 안내고 조용히 했을것 같습니다.
소심하구,소문자a형이지만, 절때 불의는 못 참습니다.
독립운동가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미스터션샤인 마져 감상 하러 갑니다~^^
죽었을꺼 같네요. 성격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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