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하이드레이트(Gas Hydrate)
가스하이드레이트는 메탄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가스가 얼음처럼 고체화된 것으로 수심 300m 이상의 심해저에서 주로 발견되 며 '불붙는 얼음', 메탄 하이드레이트로 불리기도 한다. 석탄이나 석유에 비해 연소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적어 훌륭한 청정 에너지원일 뿐만 아니라 석유자원이 묻혀 있는 여부를 알려주는 '지시자원'이기도 하다.
울릉도-독도 근해의 수심 1500m되는 곳에 액화천연가스(LNG)로 환산하면 6~20억 톤 가량의 가스하이드레이트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우리나라가 30~100년 동안 쓸 수 있는 양으로 252조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평 가되고 있다
<출처: 남성현·김윤배, 2013>
https://k-dokdo.com/index.do?menu_id=00010086
일명 불타는 얼음으로
우리나라가 몇십년 사용하는 가스량과 맞먹는량이 독도 주변에 있다함...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석유의 2/3, 석탄의 1/2 정도라 청정 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는 자원임..
이산화 탄소만 써놓으셨네
메탄은 많데요?
그러니까 돈도 안받고 그저 독도를 내주는거죠
서울시민들이 40년을 펑펑써도되는 양의
자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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