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캠페인 글 마냥 갈라치기 어쩌고 해도
정작 본인은 저런 댓글 달고 다니고...
갈라치기는 핑계고
사실은 그냥 여자 욕하는 게 싫은 겁니다.
여혐이라는 건 없습니다.
여자 싫어하는 남자는 없습니다.
여자를 욕하는 게 아니라 페미(남혐)를 욕하고
잘못한 사람 잘못했다 욕하고 비판하는 겁니다.
그게 혐오라면
보배는 여태 남혐을 더 많이 했습니다.
비도덕적이고 나쁜 사람 비판하고 욕할 수 있는건데
비판의 대상이 여자일땐 꼭 여혐이 어쩌고 갈라치기 어쩌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의 실체는 저렇습니다.
성별혐오라는 것은
메갈손 집게손가락처럼
성별만 가지고 불특정 다수를 혐오하고 희롱하는 짓거리
그게 성별혐오입니다.
그게 남성혐오입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는 입벙끗 안 하는 사람들이 꼭 저래요
남자가 도마에 올려지면 득달같이 달려와 비방댓글 달 사람들입니다.
여혐하지 말라면서 남혐할 사람들입니다.
저 사람을 욕하는 게 아니라
저런 사람들의 실체를 통찰하고 감안해서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글들만 올리는 사람들은 저런 이야기 들어도 맞는 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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