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국내에 개봉된영화가 넷플에서 최근 방영됐네요.
개봉관에서 봤던 그 감흥이 그리워 다시봤는데 역시 퀸팬임을 숨길수 없네요.
프레디 머큐리가 유산의 절반을 남겼던 이성애인인 메리 오스틴이 작년에
머큐리저택과 유품을 경매에 넘겨 퀸멤버들의 원성을 샀죠.
"파로크 불사라"
탄자니아 출신인 머큐리 본명이죠.
그의 묘지명이 파로크 불사라 였는데 프레디 머큐리인것이 알려지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말이 서프라이즈에 방영된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의 모습이 눈에 아른하네요
물론 실제로는 못봤고 영상을 통해서만 봤죠.
나의 청소년기에 너무 큰 영향을 준 퀸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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