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명박이 시절에
공기업의 방만하고 부패한 경영에 대해서
엄청 때렸죠
국민들이 다 분개하고 공기업 욕하니까
개혁 합리화란 이름으로
민영화에 착수하죠
의사들이 잘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의사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결코 만만히 볼 수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의사들 중에는 특권을 가진 사람도 많았지만
정말로 스스로를 희생해가면서
열심히 진료한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런 시스템 자체가 그대로 붕괴된다면
그 폐허에는 당연히
의료민영화라는 건물이 들어서겠죠
그러면 미국처럼
코로나 걸려서 15일 입원하면
치료비가 몇십만 달러 나오는 나라가 되겠죠
구라라구요?
제 친구가 오클라호마에서 실제로 겪은 일입니다
대놓고 파괴를 해버리니,
어리버리 어벙벙하다가 다 무너지는중
윤성렬 점마 악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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