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에 아이들 보는데서는 찬물도 못마신다라고 했죠.
호기심이 가득한 어린이들의 속성을 정확히 표현했죠.
공공방송의 언어가 정제되야하고
19금 영상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영상물등급위원회도 규제가 많이 완화되서
영화에서는 잔인한 장면이 많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쌍욕이 난무하는 것은 이젠 애교로 봐야죠.
그러나 아직 미국영화에 비해서는 그 수준이 미미하죠.
미국영화를 보노라면 참 상상력과 독창성이 풍부합니다.
잔인한 폭력과 비인간적인 내용도 많고
총싸움은 시시할 정도죠.
그래서인지 미국에는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순찰자가 위법차량을 정지시키고 총꺼내들고 잔뜩긴장하는 모습을 보니
실감나네요.
각종 모방법죄로인한 사회혼돈이 미국의 발전을 저해하지만
미국의 프론티어정신인 자유를 더 존중하기에 미국의 딜레마가 있죠.
인권이 최대 화두인 오늘날
자유와 통제 이 양자의 절묘한 조화가 어느때보다 필요합니다.
보배에서도 욕설은 자제하자는 마음에 이런 넋두리를 하게됐네요 , ㅎㅎ
연기자 뒤에 우리가 학교나 종종 공원에서 볼수있는 동상
남자동상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 놨더군요 그거보고 웃어야 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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