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409곳 중 6.6% 상당인 27곳은 병상을 축소해 운영 중이다.
지난달 30일 기준 응급의료기관 병상은 5천918개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이전인 2월 첫째 주 6천69개 대비 2.5% 줄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병상은 1천181개로 7.1% 줄었고, 지역응급의료센터 병상은 2천630개로 2.8% 감소했다.
지역응급의료기관 병상은 2천107개로 도리어 0.8% 늘었다.
응급실을 찾는 경증환자 비율은 여전히 40%를 넘고 있으나, 평소와 비교하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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