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되면 눈·비 오는 날 더 위험
서울시 "주기적으로 점검, 최소 기준 충족"
[앵커]
최근, 남산 둘레길에서 버스가 미끄러지며 뒤집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가 난 곳엔 미끄럼 방지 포장이 깔려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오히려 길이 더 미끄러워지면서 사고가 났단 지적이 나왔습니다.
비오거나 습기 많아 노면 젖은 날엔
자전거는 말할 것도 없고
쓰레빠 신고 걷다가도 미끄러져 넘어질 정도라
공포의 빨간도로라고 불린다 카든디,,,ㄷㄷ
또 누가 해쳐먹었나보네예,,,,
저거 승인한 공무원과 해당 업체 임시 출장소(컨테이너)가 있으면 좋겠다.
저거 승인한 공무원과 해당 업체 임시 출장소(컨테이너)가 있으면 좋겠다.
3놈만 작살내면 살기좋은세상이 열릴꺼다
하고 돌아와서 밑에놈들 조져서 '똑같이 만들어내 당장'
하는데 저런게 제대로 조사하고 계획하고 만들어졌겠음?
[썸inSNS] '붉은 도로'의 불편한 진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OJV37ZFAW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됐지만 평균 내구연한이 6개월에 불과해 차량이 다니다 보면 도색된 페인트는 날아가고 도로의 마찰계수가 낮아진다. 심지어 빗길에서는 일반 도로보다 마찰계수가 낮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런 코미디가 있나
아스팔트 위에 그냥 칠을 해버렸네
어떤 대가리에서 나온거지? 5세 훈 세금슈킹맨인가?
= 시담당자, 저거팔아처먹은놈
오래전부터 알고있음.. 그러나 계속 도색하면서 예산 빼먹어야지
졸라깜짝 놀랐네...
저거다 없애야함
홈을 파내는 등의 물리적인 다른 시공보다
싸고 빠르게 당장 효과가 나오니 설치 하는거
같은데 내구성이 일회용인듯
내리막에 저렇게 안하면
안전 지적사항내서
공사해라고해서…
하는데 더 미끄럽다고 항변하면…
공무원 참 현실감각없다 싶음
그리고 실사를 나와야 하고. 그게 행정 아니냐고.
도대체 포장 업자와 무슨 관계냐!!!!!!!!!!!!!!!
업체랑 해먹은건 그냥 묻어버리기 ㅋ
한재터널 양방향도...
생태터널 내리막길도 저지랄 해놔서 항상 사고가 남
..
투표를 아주 잣같이 한새퀴들덕에
볍신천국이 되었다는..
눈 오는 날은 안칠해져 있는 곳으로 종종 걸음으로 지나갔죠.
나이 드신 분들은 저기 밟다간 100% 다 넘어지실 듯...
길에 줄그어 홈파놓는거 있죠.
이걸 세로로 해좠더라구요.
안미끄러질라면
가로로 해놔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던데..
(맨위 사진보면 세로로 선 홈파놓은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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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줄 세로즐 만들 목적이 미끄러지는거랑 전혀 상관없네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202815&memberNo=23315462
장단점이 명확하네.
장점 머리에 든게 많음
단점 본인이 정답인줄앎
사고나면 뭐라도 피해가 오니까 실무자들은 저거 문제점 다 알고 안할려함
천천히가다가도 브레이크 돌발상황에서 밟으면
브레이크가아니라 빙판길되니까
운동화신고 걸어가도 미끄덩 하는길이다!
동네 어보구 근처에서 건너다가 허리 나갈뻔
이거 실지 처음 한두달은 알갱이가 붙어 있어 덜 미끄럽지만 차 무게 때문에 몇달만에 알갱이가 떨어져 나가 폐인트만있어 더 미끄러움..
아무리 잘시공해도 알갱이 몇달 못감
그리고 마진이 장난아님...
내리막 브레이크밟는순간 가속붙는다
예전에 한번 비오는날 빨간 페인트 칠해진 도로서 60키로 신호 과속 카메라 있는곳인데 과속 아니고 50키로정도 속도로 가고있는데 노란불 바껴서 제동하는데 미끄러지면서 쭉쭉쭉 밀리더라구요 정지선 한참지나서 겨우 섯습니다 일반 아스팔트였으면 충분히 서고도 남을거리인데 앞에 차 없어서 다행이었지 차 있었으면 아마 앞차 밀어버렸을겁니다 다행이도 거기 누가 민원넣었는지 일반 아스팔트로 바뀌었네요 저 빨간바닥 진짜 왜 해놨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비오는날 겨울철 빙판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단점이 물기생기면 (비나 눈오는날) 더 미끄러워짐
좀 지나면 그것만 싹 날아가서 페인트만 남아서 미끄럼장 된다고함...
주기적으로 관리 안하면 있느니만 못한...
말 안들은 새끼 짤라라..
일반사람도 미끄러져서 다칠정도
군산도 산책로 경사지대에 저짓거리해놔서 비오거나 눈오면 그냥 사람들 다 미끄러져요.
저거 진짜 ㅈㄴ짜증남
화물차도 해보고, 현재 버스하지만..
운행중 도로 멀리서 저런 바닥보이면 그전에 미리 브레이크잡게 됩니다.
저 바닥에 노면 젖으면 인간이든 사람이든 다 미끄러집니다.
사고원인 100%
저 상태로 방치했다는건,
사람 죽일려고 작정한거지.
저거 정말 미끄럽습니다
저도 트레일러 근10년 운행하면서 더더욱 느꼈던부분이네요 저 구간 비오거나 살짝 습할때 브레이킹하면 퍽퍽퍽하면서 쭉 밀려가는 그 엿같은 기분...
뇌진탕 오고 30분 혼절
순천향 응급실로가고 6개월 고생했습니다
뒤집어졌네요 ;;; 모르고 계시나
비오는날이나 습한날은 더 미끄럽죠
사고방지인지 사고유발인지
중간에 도료원가절감 하려고 색칠만한새끼들 죄다 콩밥맥여야함
혹시나 뒤로 밀리면 핸들은 좌측으로 돌려서 우측 벽쪽으로 붙어야 그나마 안전할 듯 합니다.
저렇게 잔뜩 바르지 말고 중간중간 빈공간을 만들어 줘야 제동을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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