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짜 내가 어렷을때부터 동경하던 도시인데 부산 싸나이 이런말도 왠지 멋져보였고 경상도 사투리도 어린 나에겐 이국적이고 친근하게 들렸었음. 나중에 성인되면 꼭 부산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 이생각을 아마 중학교때부터 했던거 같음. 그런데 정치에 관심을 강제적으로 갖게되고 대한민국 역사를 알게되고 나의 정치적 성향이 보수 (국힘당 지지안함) 라는 것을 알게되면서부터 경상도는 그냥 지구상에서 가장 역겨움. 그이유는 집단지성 지능이 진짜 너무 낮음. 개선의 여지 따위 기대할수 없음. 바퀴벌레랑은 대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상도 짱개들 상대도 하기싫고 대화도 하기 싫지만 내가 경상도 짱개들에게 말하고자 하는건 정치나 취향따위의 문제가아님. 그냥 ‘진실’ 이거 하나임
근데 나같은 생각인 사람들 꾀 많을텐데? 내주의 친구들만 해도 경상도라기보단 아는게 부산 밖에 없으니 부산에 굉장히 호전적이 었음. 영화 드라마 이런영향 무시못하겠지만 다들 부산 좋아하고 그랬는데 지금시대는 정치에 관심을 안갖을래야 안갖을수가 없는 그런 시대라 여긴 서울인데 어느정당 지지를 떠나서 일단 국힘당과 경상도는 진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사실 지금은...서울,경기도,인천 조금 나아가 군산,서산,천안쪽하고 울산 이 쪽 빼고는 거의다 지방도시 전멸인데 모....누굴 뽑아도 이거 해결 못 하지않을까 그렇다고 2찍하라는 소리는 아님!!정치적인 영역을 벗어나...애초에 그 쪽으로 다 몰빵되어는데 누가 지방도시에 회사차리고 싶음 서울경기도가면 알아서 일할 사람이 어느정도 알아서 수급이 되는디...
고향이 부산인데, 부산애서 직장 다녀본적이 없다.
떠난지 20년 인데, 국비지원 용접배워 중소기업 소개 해주길래 면접 갔더니..수습기간 몇개월 동안 2800원? 얘기 쳐하데 바로 부산 떠서 거제에서 1년 반정도 일하고 즉시급13000원 받고 몸값 쭉쭉 올렸다.거제 10년 넘게 있다가 경기도 온지 8년.. 부산은 명절때만 엄마보러 간다.
부산 워크넷 한번 보니..개노답..
젊은 사람들 다 떠나고 항상 국짐만 찍어주는 늙은이들만 가득하니..
평생 국짐의원해먹을수 있거든요..부산 살지만 기분 진짜 엿같네요..
개 지랄을 해도 2찍해주는데 왜 챙겨줍니까?
- Julie is a call girl -
라고 했는데 여기 보배에 다 계셨네
하남공단가봐라 대부분 늙다리들이 용접하던지 기계조립하고 있던지
굉장히 높아 보여여.
와 인성이 아주 훌륭하고
차는 최소 G90에
지갑엔 최소 현금 3백만원 정도?
카드는 당연 한도 1억짜리.
맞죠?
전라도는 전멸 아니냐?
대통령도 해결 못하는건데
관광 도시로 개발하기에는 교통 불편하고
개도국들도 미친듯이 쫒아오니
그저 수도권 외에는 경쟁력 다 사라졌죠
젊은이 다 떠나면 무조건 당선.
아주라 껄베이도시에 무슨 미련이 있겠냐?
우리가 남이가~~~
이천살지만 여기도 마찬가지 국민힘 그나마 큰공장이 있어 체면은 서지만 인구감소는 피할길 없음! 외곽은 망해가고 시내어린이집들도 조만간 망하는곳 나올거에요
죄인을 욕하는건 보배의 기본정신이라 배웠다
근데 그렇게 잘 아는 '주민'들도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 계속 뽑아주는 악순환!
개별로주던 선택적으로 주던 결국 지들끼리 욕하던 말던 그돈으로 투표를 다시하던 공공사업을 추진하던.
모든선거 90% 몰표 전라도 클라스
몇년 지나니까 표준어쓰드라ㅡㅡ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요(기간)
그리고 부산도 부산 나름이에요
구마다 사투리 정도가 많이 차이 납니다
이건 부산에 산 사람이면 다 아실듯...
전 남구에서 나고 자랐는데 북구나 사하구 동래구쪽 가면
못 알아 듣는 사투리가 있어요 ㅡㅡ;;
그리고 자갈치 시장 같은 곳은 같은 부산 사람인데도
그냥 말하는 게 꼭 싸우는 것처럼 들리는 경우도 있어요 ;;;
에라이~이게 뭐 어디 한 지역만의 문제인가..
떠난지 20년 인데, 국비지원 용접배워 중소기업 소개 해주길래 면접 갔더니..수습기간 몇개월 동안 2800원? 얘기 쳐하데 바로 부산 떠서 거제에서 1년 반정도 일하고 즉시급13000원 받고 몸값 쭉쭉 올렸다.거제 10년 넘게 있다가 경기도 온지 8년.. 부산은 명절때만 엄마보러 간다.
부산 워크넷 한번 보니..개노답..
공장들이 막 들어왔습니까?
문통 시절에 부산에 공장들이 막 들어서고
했나요?
이찍들이 X신 맞지만 진짜 민주당이 되면
모든게 잘될거라 생각하나요
윤보다는 잘하겠지만 구조적 문제조차
갈라치기 하는건 잘못된거 같네요
그거 구분 못하면 어쩔 수 없죠.
중도라고 말하지만 민주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강서구 삽니다.
강서구 이번에도 김도읍이 됐죠.
일하는게 틀립니다. 확실히 지역구에 도움이 되려고 노력도 많이하고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고, 그리고 자기가 공약한 내용을 이행하려고 노력많이 합니다.
당만 보자면 싫어요. 그래서 이번 총선때는 일잘하는 사람만 뽑자는 생각과 반대로 했습니다만 지역주민들은 잘하는 사람 뽑아서 김도읍이 당선됐죠.(완전한 총선승리로 지금보다 더큰 힘을 가지고 흔들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었죠)
민주당도 일잘해서 성과 잘내고, 자기 자랑도 많이하고, 아닌것에 대한것은 불같이 반대하고 목소리 내는 의원들을 많이 발탁했으면 합니다.
김도읍 이번에 전국최초로 늘봄학교를 시행하죠.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진짜 고맙다고 여기는것중 하나입니다
저동네 답없다
우고 좌고 정확한 판단이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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