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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09 (월) 16:42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29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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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이 11년 만에 맛을 리뉴얼 했습니다.
진라면 매운맛의 맵기는 더욱 높이고
진라면 순한맛은 사골과 양지 육수의 감칠맛을 보강했는데요.
또 조리 간편성을 위해 물 권장량을 기존 550ml에서 500ml로 줄였고
건더기는 기존 대비 10% 이상 증량했습니다.
새롭게 리뉴얼된 진라면은 9월 첫째주부터 마트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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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 먹으면 먼가 허전하더라
써있네요.
착각 해서 예전 나온거 드시고 맛 안 변했네
이런 생각 하지 마시라고요.
타사는 안뿔게 한다면서 쫄깃=딱딱 덜익은맛 이면
오뚜기는 부트러우면서 쫄깃함
동네 그냥 만만한 중국집에서 시켜보면 면이 딱딱 하다는 느낌 받는곳이 많을건데 그건 쫄깃이 아니라 딱딱 한거임
우리나사람들 식감이 있으면 쫄깃으로 느끼는 사람들 많던데 그건 딱딱한거
저는 첨부터 두개 끓입니다
않먹는다던
마눌님과딸 100% 젓가락 뱃고 흡입함
진라면 최고!!!!
좌식탁자에 앉아 오뚜기 라면먹는걸 인증하면
마치 독립투사라도 된것마냥 서로 물고 빨고 하던 보배형들 ㅋㅋㅋ
키180이상 과체중 연봉1억이상
오뚜기 사랑
알고보면 왜 그런지 잘 모름
그냥 농심때문인거 같은데
오뚜기 로얄패밀리들은
호화롭게 잘 살고 있지
이런 충성도 높은 고객덕에
알아 잘 내 댓글에 구구절절 쓸순 없자나
그럼 오뚜기가 하청업체한텐 어떻게 하는진 알고?
마치 오뚜기가 무슨 봉사단체 인줄 ㅋ
오뚜기 먹으면 뭐 누구 돕고 살려주고 그럴거 같아?
그래봐야 농심한테 게임도 안되요
여기나 난리지
우연히 얻어걸린 마케팅덕에 맛도없는 라면 팔아 돈버네
올 레드로 매운맛. 단색으로 하는게 훨씬 고급진데
아픈 사람이면 라면은 독임
정치색이랑 아집이 아주그냥ㅋㅋ
미끄덩거리는데.. 글루텐 때문인가
한박스 스무개씩 들은거 열박스나 쟁였는데.
이럴려고 밀어내기 한거임?
싸긴 엄청 싸든데 뭐 가격은 나름만족.
내년에 여름이나 되서야 살수있음.
라면은 역쉬 신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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