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작년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인천에 있는 식품 공장에서 가공한 젖소 고기 52㎏을 섞어 만든 불고기 6만3000㎏을 한우 100%라고 속여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해당 제품은 공영 홈쇼핑을 통해 1만3000여 명에게 6억원가량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9/12/7LFHOVDJIFCPTKCML5TYZGN344/
A씨는 작년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인천에 있는 식품 공장에서 가공한 젖소 고기 52㎏을 섞어 만든 불고기 6만3000㎏을 한우 100%라고 속여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해당 제품은 공영 홈쇼핑을 통해 1만3000여 명에게 6억원가량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9/12/7LFHOVDJIFCPTKCML5TYZGN344/
오... 사료로 만들어지는군요?
그래서 축산농가 사료값이 많이 들어간다는 거였네요?
범죄자들 뇌구조는 이해할 수가 없음
사기 치는 인간들은 일을 하거나 물건 처분해서 갚을 생각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 사기 쳐서 갚으려고 하더라
63,000kg 중에 젖소 52kg 섞은거면 0.1%도 안되는데... 뭐지???
다만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판매된 상품에 포함된 젖소 고기의 양이 많진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