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연예인보다 자숙 안 해"
김경율 "공무원 지시 모습 과해"
억지로 웃고 있으나
속마음은 한대 줘 패고 싶은 거 같은데..
김건희 여사의 마포대교 공개 시찰을 두고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김 여사가 사죄하고 용서를 빌어야 할 때 연예인만큼도 자숙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여권 내에서도 "공무원에 지시하는 모습은 과하다"(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본인이 진솔한 사과도 없었다, 대통령 부부가 민심을 알아줬으면 줗겠다"(유승민 전 의원)는 쓴소리가 나왔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돌아오라고 하는 의료계는 돌아오지 않고,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김건희 여사만 돌아오고 있다"며 "연예인만큼도 자숙하지 않는 김건희 여사의 태도에 이게 과연 맞는 거냐는 얘기가 절로 나온다"고 지적했다.
천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가 김여정 부부장 흉내내면서 현장 시찰 다닐 때가 아니라 국민 앞에 진솔하고 겸손하게 사죄하고 용서를 빌어야 될 때"라며 "용서를 빌 정도의 염치도 없다면 최소한 자숙하고 잠행하시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밝혔다. 또 영부인을 국민이 선출한 적 없다는 점을 들어 "본인이 공무원을 격려할 수 있는 위치나 되느냐. 그럴 정도의 도덕적 권위를 갖고 있느냐. 그럴 자격 없다"고 했다.
완전히 철판깐 얼굴이네
주제파악을 못하고 저러니 ....
천하람은 왜 몸에 맞지 않는 당의 옷을 입고 몸부림 치는가
빨리 그 옷 벗어라
하람이 쥴리 눈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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