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경북 경주시입니다
근데 집이 찢어지게 가난합니다.
그럼에도 양반 흉내 낸다고.. 유교의식에 쩔어 부모님께서
차례를 지낸다고 하십니다. 지내지 말자고 얘기하니까
"안지내면 되나" 하면서 저를 상식에 어긋난 사람 처럼 만들어 버리시네요..ㅎㄷㄷ
하여튼 제사 진짜 싫습니다. 허례허식입니다. 돈낭비이구요.
저는 나중에 제사 절대 안지낼 겁니다. ^ ^
우리 모두 제사를 지내지 맙시다.
여기는 경북 경주시입니다
근데 집이 찢어지게 가난합니다.
그럼에도 양반 흉내 낸다고.. 유교의식에 쩔어 부모님께서
차례를 지낸다고 하십니다. 지내지 말자고 얘기하니까
"안지내면 되나" 하면서 저를 상식에 어긋난 사람 처럼 만들어 버리시네요..ㅎㄷㄷ
하여튼 제사 진짜 싫습니다. 허례허식입니다. 돈낭비이구요.
저는 나중에 제사 절대 안지낼 겁니다. ^ ^
우리 모두 제사를 지내지 맙시다.
제사는 소비를 많이 하게합니다
애국 대개.개달들 복지 처맥임에
이바지 하는 행위입니다
저희집도 그렇게 바꼈으면 합니다. 제사 차례 다 없애고 싶어요
그렇게 세상은 변해가는거죠.
때로는 너무 극단적인 전통만 생각하면 지금 우리는 아직도 신라의 골품제를 쓰고있을지도....
어르신들은 조상들의 영혼을 믿고 조상님들이 우리를 굽어살펴주신다고 믿지요.
우리는 그런거 없다 진취적으로 살자 하는 차이지요.
물론 저는 님같은 후자입니다.
저도 제사에 대한 의미를 모르겠어요.
저희집안은 원래부터 제사를 안지내서 다행이지만요.
제사도 안 지내시고 앞서 나가시네요. 오~ 부럽습니다.
제가 장손이기도 하고
글쓴이처럼 부모님께 매년말하지만
소용없습니다
그냥 남자라 준비할건 없어서 넘어가지만
제 다음세대부터 안하면 됩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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