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어젯밤부터 쓰레기 풍선 약 50개 띄워"
입력2024.09.15. 오전 9:01
수정2024.09.15. 오전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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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서 발견된 오물 풍선
(원주=연합뉴스) 6일 오전 강원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한 건물 옥상에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놓여 있다. 2024.9.6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aeta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난 14일 밤부터 15일 새벽까지 약 5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합참은 "경기도 북부 및 서울 지역에서 1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전했다.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에 반발하며 지난 5월 말부터 총 19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
jk@yna.co.kr
굳이 비싼 미사일 쏘지 않아도 될 정도라는거지.
그리고 전정권에서는 북한이 웹사이트에 작게 몇 줄 띄운 것도 마치 김정은이 직접 지시를 내려서 쓴 것인 마냥 언론이 대문짝하게 떠들어댔지만 윤석열 정권에서는 전혀 보도를 안함. 북한놈들은 '우리민족끼리'나 노동신문에서 전정권 때나 마찬가지로 윤정권에 대한 비방과 개소리 지껄이는데 웬만해서는 아예 보도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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