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한 제주공항 (자료사진)
비계 삼겹살 고물가 논란 등으로 위기를 맞았던 제주 관광이 예상보다 빨리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지난해 보다 12일 앞당긴 그제(17일) 1,0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15일 하루 방문객 수는 5만 2,000여 명으로 일일 방문객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또 추석연휴 기간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당초 예상보다 3% 많은 30만 5,000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자치도는 외국인 관광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하반기들어 내국인 관광객 감소폭도 줄고 있다며 관광 산업이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삼겹살은 비계맛으로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살코기보다 비계를 더
맛있어하는 사람들도 있어요ㅜㅜ
글쳐 저정도의 비율은 진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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